[부동산] 신축 비아파트(오피스텔, 빌라) 2년간 주택 수 제외된다!!!
정부가 24년 1월 10일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의 대책 가운데 비아파트 소형 주택의 주택수 산정 제외가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2024년 1월~2025년 12월, 2년간 준공된 소형 신축 주택 (60m2 이하 수도권 6억 원, 지방 3억 원 이하의 다가구 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대상이며 아파트는 제외)을 구입할 경우 종합부동산세, 취득세, 양도세 산정 시 주택 수에서 제외됩니다. 다만, 기존에 구입한 비아파트는 주택 수 제외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정부는 올해 5월까지 시행령 개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며, 올해 4월 총선이 있어서 국회 통과까지는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보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정부가 정책을 내놓았지만 아직 해결..
2024. 1. 13.
[부동산] 전세사기 불안감으로 인한 아파트 전세 쏠림 현상
11월 21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조사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11월 14일까지 주택 유형별 전국 전세 거래 총액은 225조 7천억이라고 합니다. 이 중 아파트는 181조 5천억 원, 비아파트 (연립, 다세대, 다가구, 단독가구, 오피스텔)는 44조 2천억으로 집계되었는데요~ 비율로 보면, 아파트 80.4%이고, 비아파트는 19.6% 입니다. 8 대 2네요~!! 그리고 2011년 주택 임대 실거래가를 발표하기 시작한 이후 주택 전세 거래 총액에서 비아파트 비중이 20% 미만으로 떨어진 경우는 올해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또한, 7대 특광역시 중에서 울산이 비아파트 전세 비율이 9.3%로 제일 낮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직방 관계자는 단기적으로 임대차 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비아파트..
2023. 11. 30.
[부동산] 주택담보대출, 전세 대출도 올해 연말 또는 2024년 1월부터 온라인으로 갈아타기 가능
올해 연말부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모든 주택의 전세 대출에 대한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다만, 주택담보대출은 아파트로만 제한됩니다. 그리고 인프라 구축을 올해 연말까지 만들고, 서비스 시작은 연말 또는 내년(2024년) 1월부터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는 2주~ 1달 정도 소요되었던 주택담보대출과 전세 대출 갈아타기가 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 약 2~7일로 대폭 단축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기간이 단축되더라도 금융회사 직원이 주택 시세, 임대차계약, 보증요건, 대출 규제 등 검증해야 할 정보는 있습니다. 그에 반해, 신용 대출은 대출 비교, 대출 심사, 새 대출로 갈아타기 등 15분 안에 이뤄진다고 합니다. 또한, 금융위는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가 금융사들끼리..
2023.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