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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3

병력 부족해진 대만, 여성 의무 복무 검토 중!!! 대만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저출산인 상황이라서 2022년 12월, 차이잉원 총통은 2024년 1월 1일부터  군 의무 복무 기간을 4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25년) 2월 25일, 대만 국방부에서는 최근 여성의 징병제 도입 가능성과 관련해 군 전력상 훈련량, 수요, 훈련 장소 등에서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중국이 대만 상대로 무력시위를 이어가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어서... 대만 국방부는 병력 부족을 이유로 여성도 의무 복무하는 방안을 검토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관련 법률 개정 단계까지는 가지 않아서 대만의 여성 의무 복무가 실행될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도 저출산이 길어지고, 군복무할 남자들이 줄어든다.. 2025. 3. 2.
[군사 #2] 무인기(드론) 잡는 무인기(드론) 시대가 다가온다. 공중전(공중에서 일어나는 전투)은 지난 100년간 사람이 탑승한 전투기로 싸움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전투기의 공중전이 2022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에서 역사상 최초의 무인기 공중전으로 바꿨습니다. 이 전쟁에서 무인기들은 동체끼리 부딪치는 초보적인 방식으로 싸웠고, 다른 방법은 땅에서 발사되는 수천~수억 원에 달하는 지대공 미사일로 무인기를 잡는데.. 지대공 마시일은 충돌하는 순간 수명이 끝난다고 합니다. 전쟁이라는 게 비용이 많이 든다는 부분을 알 수 있게 되네요. 그리고 미국 방위산업체 스카이디펜스는 무인기를 잡는 코브라제트 무인기를 개발하고 있고,  올해(25년) 2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브라제트 무인기(길이 1.8m, 날개폭 1.5m)는 주야간 카메라 설치와  전기 모터 움직이.. 2025. 1. 11.
[군사 #1] 내년(25년) 가성비 무기 골판지 드론 100여 대 도입 예정!!! 호주가 지난해 봄부터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골판지 드론 16대가 있다고 합니다. 이 골판지 드론은 지난해 8월,  러시아 쿠르스크 내 공군 비행장을 공격해 전투기 5대를 파괴하고, 미사일 발사대와 S-300 방공시스템 일부도 타격하였고, 파괴된 전투기 가격만 20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골판지 드론이라고 하면... 비가 오면 젖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비에 젖지 않도록 왁스 처리를 해서 비가 와도 괜찮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군 당국도 우크라이나의 골판지 드론 운용 사례를 분석한 뒤에 골판지 드론 도입을 내년(25년)에 100여 대 납품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골판지 드론 스펙) 소재지: 골판지 등 종이 가격: 500만 원 내외 크기: 전폭 2m, 길이 1.5m 무게:.. 202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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