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여] 제주 여행 마지막날~ 동문시장 "전복 버터밥" or 부산 복귀~

마지막 밤의 숙소는 다시 동문시장 근처로 잡았습니다~!!

저녁에 마땅히 먹고 싶은 메뉴가 생각이 안 난 것과 내일 아침에 렌터카를 반납하려면~ 

제주공항과 가까운 곳이 좋죠^^

 

 

밤 9시 넘어서 동문시장에 갔습니다. 

여전히 사람이 많습니다~!!

 

 

제가 20년 1월에 와서 먹은 전복 버터 밥이 매진이 안되었네요~!!

그때 먹고~~ 진짜 맛있다 생각했습니다^^

이날은 배가 너무 고파서 그런지 몰라도 급하게 먹었는데요...

맛은

 

 

 

10월 30일 오전 11시쯤에 렌터카를 반납했습니다. 

완전 자차라서 딱히 체크는 안 하더라고요~!!

 

 

진에어~~ 12시 20분 비행기입니다^^

드디어 집에 가는군요ㅎㅎ

 

 

 

면세점에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전 딱히 살게 없는 게~~ 명품에 관심이 없습니다ㅠ;

 

 

 

 

 

우도 땅콩 초코 찰떡파이는 맛있다고 해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비싸긴 해도...  꽤 괜찮습니다^^

 

 

구름 위의 비행기 @.@

 

 

드디어 부산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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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갈 때는 책 1권을 갖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바닷가를 보면서 조용한 곳에서 독서하면 참 좋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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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도 제주도 혼여 여행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봄에 다시 제주도 갈려고 생각 중입니다.

3박 4일 또는 4박 5일이 될 가능성이 높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