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여] 제주도 2일차 여행 "해안 도로"

제주여행 2일차에는 불면증으로 인해 새벽 5시에 자서 아침 9시 조금 넘어서 일어났네요ㅠ

 

오전 10시 10분쯤 준비해서 나가니~~ 청소 아주머니는 객실문 다 열어서 청소 중입니다^^

다들 너무 부지런하네요ㅎ

 

 

4일 동안 함께할 렌터카 "스파크" 차량입니다.

 

 

렌터카 직원분이 먹으라고 감귤 젤리 하나를 주시네요^^

 

 

오늘은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할 생각입니다.

점심 뭐 먹을지도 정하지 않은 상태죠^^;

 

 

 

 

이 날 날씨 엄청 좋았습니다^^

점심 먹기 전까지~~ 콧노래 부르면서 해안도로를 드라이브를 했네요ㅎ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지만~~

늦게 장사한다고 적혀 있네요ㅠ

 

 

여기도 오늘 휴무네요ㅠ

언제 밥 먹을 수 있을까요?!

오후 3시가 넘어갑니다ㅠ

 

 

오크라 돈까스 가게는 다행히 영업합니다^^

(안 쪽에 위치해 있고, 주차할 때 힘듭니다ㅠ)

 

 

선불을 지불하고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혼밥 하기엔 먹는 곳이 그렇게 형성된 게 없습니다 ㅠ

(1인 좌석이 없어요~)

 

 

돈까스 먹고 싶은 대로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ㅎㅎ

Good~!!

 

 

이것도 먹을 만큼 접시에 담아서 먹으면 됩니다~

 

 

 

 

돈까스가 제 입맛에 딱 맞습니다ㅎㅎ

맛있어서 3개나 먹었네요~

 

 

 

그 이후 이동한 곳은 협재 해수욕장입니다.

사진은 사람들 안 나오게 찍었습니다. 

(사람들 많더라고요^^)

 

 

잠시 차 안에 있었습니다. 하늘에서 뭔가가 날아가길래 찍어 본 사진인데요~

잘 찍은 것 같습니다^^

나름 만족ㅎ

 

 

 

 

신창 풍차 해안입니다.

제가 간 시간이 해지기 전이라서 사진이 이쁘게 잘 나왔네요^^

(해지기 전에 오시면 강추입니다~) 

 

 

 

신창 풍차 해안 경치 보고 난 뒤에...
이제 뭘 해야 할지 몰라서...
차 안에서 오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계획이 없으니... 갈 길을 그때 잠시 잃었네요ㅠ)

 

# 2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