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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의 인성 문제와 선생님들의 교권이 추락한 부분이 나왔습니다.
문제의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은 수업 도중 교사에게 욕설을 하고, 담당 교사는 제지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 학생은 교실 밖에 나와서 우산으로 교실 문을 내리치고,
무단 조퇴하려고 해서 보다 못한 교감 선생님이 이 학생을 가로막았습니다.
하지만
이 학생은 교감 선생님의 뺨을 6번이나 때리고,
팔뚝도 깨물고, 침까지 뱉고, 가방을 휘둘러 폭행도 하고,
감옥이나 가라는 폭언을 했습니다.
더 가관인 것은...
이 학생의 어머니가 학교로 와서 담임교사를 폭행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학생의 어머니를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학생을 알고 보니 담임교사를 수차례 폭행하는 등 매일같이 소란을 피웠다고 하는데요~
이 소란을 다른 학교에서도 똑같이 해서 지난달 이 학교로 전학을 왔다고 합니다. 전학 후에도 비슷한 일이 반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이 학생과 학부모도 같이 치료를 받거나 인성적으로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역할에는 아이들이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바람이 더 크겠지만...
아이를 키울 때는 잘못된 부분은 꾸중을 줘야 하고...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 건 아이의 인성적으로는 좋지 않을 것이라는 부분을 한 번 더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은 교권 추락의 다른 사례 2가지가 더 있네요~!!
# 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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