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올해(24년) 6월 19일 교육부는 저출생 대책을 발표했고,
올해 연말까지 방안을 확정해서 국회에 법 개정을 거쳐서 시행할 예정이며, 법령 개정이 필요한 부분이라도 2026년 이후에는 대부분 시행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그 안의 내용에는...
1.내년(25년)부터 만 5세, 2026년 만 4세, 2027년 만 3세로 확대하면서 유아 학비, 보육료 지원금을 월 최대 35만 원에서 55만 원까지 늘릴 예정.
2.유치원 5시간, 어린이집 7시간 기본 운영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으로 연장을 하고,
돌봄 서비스는 오전 7시 30분~9시, 오후 5시~7시 30분까지 총 4시간 제공을 하면 하루 12시간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도록 할 예정.
그리고
희망하는 유아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휴일, 방학, 출퇴근에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고, 휴일 어린이집 확대를 위한 보육 비용을 지원을 합니다.
3.초등학교 대상으로 운영되는 늘봄학교(돌봄+방과후 통합형)는 2026년까지 전국 학교의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하고, 2027년부터는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방학에도 운영 추진.
그리고
결혼 기피 현상과 저출산 시대로 접어들었는데요~
이번 교육부 저출생 대책 발표가 현재 아이들을 키우는 부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제도가 되었으면 하네요.
# 24.06.22
728x90
반응형
'초고령사회(노후+건강+보험+의료)+저출산 > 출산, 육아, 자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40세대 약 40%는 결혼, 출산 의향이 없다 (2) | 2024.09.04 |
---|---|
[출산,육아,자녀 #6] 여당, 저출생(저출산) 대응 방안을 위한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법안 발의 (0) | 2024.07.15 |
[출산,육아,자녀 #4] 교감 선생님 폭행한 초등학교 3학년... 인성이 중요하다!!! (0) | 2024.06.06 |
[출산, 육아 #3] 양육비 미지급한 부모에게 첫 유죄 판결이 나오다 (0) | 2024.06.04 |
[출산, 육아] 부영그룹 출산장려금 1억 원 지급... 하지만 세금이 3000만 원 낼 수도 있다(?) (0) | 2024.02.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