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6] 국내 카이스트 연구진, 대장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되돌려 치료하는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하다.

작년(24년) 12월 22일, KAIST(한국과학기술원)의 바이오 및 뇌공학과의 조광현 교수 연구팀(공정렬 박사, 김훈민, 이춘경, 김주희 박사과정 학생 등)이 대장암세포를 죽이지 않고 상태만 변환하고,
정상 대장 세포와 유사한 상태로 되돌려서 부작용 없이 치료할 수 있는 대장암 가역 치료 원천기술을 개발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면...
정상세포가 암세포화되는 과정에서 정상적 세포 분화 궤적을 역행한다는 관찰 결과에 주목했고,
이를 바탕으로 정상세포 분화 궤적에 대한 유전자 네트워크의 가상 모형을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하였고,
이 부분을 시뮬레이션 분석해서 정상세포 분화를 유도하는 마스터 분자 스위치를 체계적으로 탐색, 발굴한 뒤에 대장암세포에 적용하니까~
암세포 상태가 정상화된다는 것을 분자 세포 실험과 동물 실험을 통해서 입증이 되었다고 합니다.

 

흠...

이 연구가 AI와 함께 한다면...
더 빠른 시기에 나올 가능성이 높을 것 같고...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 또는 10대들은 암세포를 치료하는 기술로 인해서 조금 더 삶을 더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돈이 없으면 노후는 비참하고, 
이 치료도 못 받을 가능성은 높겠죠^^

그리고
영화 "인타임"과 유사하게 돈 많은 분들이 젊음을 유지하면서 오래 사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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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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