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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2025년) 대학 입시부터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천 명 늘리기로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복지부는 늘어나는 입학 정원은 비수도권 의대를 중심으로 집중 배정할 예정이며, 비수도권 의대 입학 시 '지역인재전형'으로 60% 이상이 충원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내년부터 2천 명씩 의사를 배출하면 2035년까지 1만 명의 의사 인력이 확충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대 정원 확대는 27년 만이라고 하네요~
의사들도 수도권에 몰리는 현상으로 인해서 어디 지방에는 의사가 없어서 의사를 모셔오기 위해서 페이를 많이 올리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현재 의사분들은 의과대학 입학 정원이 늘어나는 걸 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의료계는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서 총파업 가능성을 거론을 했고,
정부는 실제 행동에 나설 경우 법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흠...
과연,
누구의 선택이 맞는 것일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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