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0월 국내 기준 금리 6번 연속 동결 (3.5%)

어제 10월 국내 기준 금리를 6번 연속 3.5% 동결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의 동결한 배경에 대해서는...

물가 및 성장 전망 경로의 불확실성이 크게 높아져서 물가 상승률의 둔화 속도가 예상보다 완만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가계부채의 증가 흐름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사태로 인한 국제유가 불안으로  물가의 상승 리스크도 커져있긴 하지만

추가 인상 필요성은 대내외 정책 여건의 변화를 점검하면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한미 금리 역전차는 2%이었지만...

미국과의 시장 금리는 4%대로 비슷해서 외국인 자금이 많이 빠져나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계속 상승해서  16년 만에 4.9% 이상을 돌파하면서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네요~

그리고

미국 국채 3개월~3년물까지 5% 금리라서 우리나라가 금리를 올리지 않는 이상은 지속적으로 외국인 자금은 더 많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미국의 11월 기준 금리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으로 인해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한 번 더 남은 12월 금리 발표를 미국이 25bp 인상을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아마도 금리를 안 올리고, 동결하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경제가 안 좋은 상황이 유지될 가능성이 커 보여서 미국 Fed에서 기준 금리를 더 이상 인상이 없다는 메시지가 나오지 않는다면...

환율 1400원 대도 올 것으로 예상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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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