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08월 국내 기준 금리 5번 연속 동결 (3.5%)

 

 

한미금리차가 역대 최대인 2%로 벌어졌지만

어제 (8월 24일) 한국은행 금통위는 5번 연속 기준금리(연 3.5%)를 동결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창용 총재는 기준 금리 동결 배경으로

1) 물가 상승률이 둔화 흐름으로 가고 있지만 목표 수준으로 안정되기까지는 아직 상당한 기간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2) 주요국의 통화정책과 경기 흐름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고, 가계 부채 흐름도 유의해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 말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가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지면서 중국 부동산업계 문제가 본격 수면 위로 부상을 했습니다.

최근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는 자금난으로

미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 등으로 중국 리스크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만약에,

중국의 경제가 무너지게 되면 중국과의 교류가 이어지고 있는 여러 나라에서 곡소리가 나올 가능성이 커질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미국은 양호한 고용 상황과 소비 증가세로 금리를 더 올릴 수 있는 체력이 있는데요~

 

오늘(8월 25일) 밤 11시에 있을 잭슨홀 미팅 때의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이 이제는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연,

미국은 중국의 리스크를 생각해서 더 이상 금리를 올리는 것을 당분간 안 할 것인지 지켜봐야 될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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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