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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노후+건강+보험+의료)+저출산/노후 관련 이야기

[초고령사회 #1] 20년 후, 2044년 생산 가능인구 천만 명 사라진다.

by Rance_랭스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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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화사회: 만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7% 이상인 경우
(우리나라는 2000년에 고령화사회에 진입하였습니다)

- 초고령사회: 만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인 경우
(우리나라는 2025년에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출산 기피 현상, 저출산으로 인해서 생산가능인구(15~64세)는 20년 뒤에 천만 명 정도 사라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출산으로 인해 2060년에는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5배가량 많아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작년(2023년)의 중위연령은 45.5세이고,

7년 후인 2031년에는 중위연령이 50세를 넘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제는 국민의 절반이 50세 이상이 되고,

내년(2025년)부터 만 65세 노인의 인구가 20%로 예상이 되며,

6년 뒤인 2030년에는 만 65세 노인의 인구가 24.1%로 늘어나면서 초고령사회는 내년부터 진입하게 됩니다.



나라 자체가 늙어간다는 거죠 @.@


 



그렇다면...

초고령사회에 20년 일찍 진입한 일본도 앞으로 20년 뒤에 고령화 사회가 끝날 것으로 보는데요~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간다고 본다면...

초고령사회를 진입하고 난 뒤에도 고령화사회는 40~50년 정도 간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AI)과 로봇이 부족한 생산가능 인구를 어느 정도 대체를 해주고,

일할 수 있는 나이대를 70세까지 늘리고,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잘 분배를 한다면 노인 빈곤층의 문제도 조금은 해결이 되지 않을까 보입니다.

 

또한,

안락사의 허용 부분도 찬, 반이 나뉘겠지만...

초고령사회에서는 70세 이후부터는 안락사를 자신이 직접 할지?! 안 할지?!에 대한 부분들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태어나는 아이들이 약 20~30년 뒤에  회사에서 일하게 될 때 국민연금, 각종 세금으로 인해서 월급을 받아도 거의 50% 정도를 세금으로 나가지 않게~

이 부분을 최대한 세금을 올리지 않는 방안에서 국가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이 싸우지 않고,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야 될 부분일 것 같습니다.

 


# 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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