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출고가 인상 여파로 편의점, 마트, 식당 소주 가격 상승(상승 예정)

 

제가 자주 가는 식당에서도 음식값이 500~1000원 정도 인상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소주 가격도 인상한다는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한 번 알아볼까요?^^

 

 

하이트 진로 '참이슬'과 '진로' 등 소주 제품 출고를 3년 만에 7.9% 인상하면서 편의점에서도 100~150원 정도 가격이 올라갔습니다. 

 

롯데마트)

참이슬 후레쉬 1280원 --> 1380원 상승

진로 1190원 --> 1290원 상승

 

편의점)

참이슬 후레쉬 1800원 --> 1950원 상승

진로 1700원 --> 1800원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무학 '좋은데이' 소주도 3월 1일부터 8.84% 인상을 예고하였고,

한라산 소주도 출고가 8% 인상,

3월 2일 보해양조 '잎새주'와 3월 16일 '보해소주', 여수밤바다' , '복받은부라더' 출고가를 평균 14.62% 인상 예정, 

롯데주류 '처음처럼' 소주도 내부적으로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병당 약 150원 정도 오르는 가격인데...

식당에서는 왜? 1000원 정도 인상을 하려고 할까요?!

 

흠...

 

 

도매 업체를 거치게 되면 기존 인상액에서 200~300원 정도 붙는다고 합니다.

병당 100~150원+200~300원 상승이니까...

식당에서도 마진을 남기려면 인상액이 1000원 정도로 예상하거나 올리자는 분위기라고 하네요~!!

 

 

그리고 식당에서 소주를 먹을 때~~

우리가 느끼는 체감은 어느 정도일까요?!

 

예를 들어 식당에서 소주 4000원에서 5000원으로 상승하면 25% 상승한 가격에 소주를 먹어야 합니다^^

 

Wow~!!

 

이제 집에서 혼술 하시는 분들이 늘어날까요?^^

 

물가 상승 그만하면 안 되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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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