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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전자공학 기술을 이용해 실제 우유와 같은 단백질을 함유한 대체 우유가 미국에서 개발되어 시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미국의 비건 식품 제조업체인 '베터 랜드'가 2022년 여름 시판을 준비하고 있는 대체 우유는 소가 아닌 미생물로 생산을 합니다.
이 대체 우유는 우유와 똑같은 단백질을 지니고 있어서~ 우유의 핵심 성분인 유청 단백질을 생산하는 유전자를 합성해 미생물에 주입한 뒤 생물반응기에서 정밀 발효 과정을 통해 우유 단백질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미생물 발효우유는 소를 키울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같은 양의 우유 단백질을 생산할 때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97%, 물을 99%, 에너지를 60% 절약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출시하더라도 경제성의 문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합니다.
가격이 문제인가 보네요ㅠ;
그렇다면 "소 없는 우유"는 지구 온난화 상승을 제한해 주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온실가스 중에서 '메탄'이 지구 온난화의 복병이면서 지구온난화 상승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메탄의 경우는 농축산업 분야에서 발생량이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소의 트림, 방귀, 가축 분뇨 등에서 나오게 되고,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5%를 차지하는 축산업에서 10억 마리가 넘는 소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 상승이 곧 다가올 미래에는 우리가 사는 지구에 어떤 변화를 주게 될까요?!
# 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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