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택시대란 밤 10시부터 "심야할증 요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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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서울에서는 야간에 택시 잡기가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늦은 밤 택시 대란을 막기 위해서 서울에서는 야간 할증 시간을 밤 10시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현재는 야간 할증이 밤 12시부터 4시까지 적용이 됩니다.
그 시간을 2시간 더 늘린다는 건데요~

현재 서울 택시는 기본요금이 2km 기준 3800원, 삼야 할증 요금은 4600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심야할증 시간대에는 시간, 거리당 20% 추가 요금을 받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시행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할증 시간 연장 여부를 본격적으로 논의는 지방 선거 이후라고 하네요~

그리고
서울시에서 결정을 하더라도 시민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 택시 정책 위원회의 자문, 물가대책심의위원회 심의 등 여러 절차를 거치고 난 뒤에 최종 결정까지 6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심야할증 시간대가 변경되면...

다른 지역도 심야할증 시간대가 변경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젠 밤에 택시 이용하는 것도 부담스러워질지도 모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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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