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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독서 후기

[독서 후기#5] 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웠어?

by Rance_랭스 202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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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웠어?

 

저자 ; 김태훈(베니아) 지음

출시일 : 2021.08.13




책을 반납해야 될 시간이 다가와서~ 짧은 시간 안에 보고, 반납한 책입니다. 

그중에서 저에게 눈에 들어온 부분만 "짧게 독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매매가 수월하지 않은 다가구 주택

 


나의 생각: 아파트가 아니라면, 유동성 공급이 없기 때문에 매도하기는 쉬운 게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약 가점을 사용하지 않고도 분양권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미분양된 물건을 계약할 수도 있고, 해당 분양 단지가 더 상승할 만한 여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프리미엄을 주고 분양권을 매수할 수도 있다.
이는 청약통장 없이 분양권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이므로 이를 활용한다면 가점이 낮아도 충분히 새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다

 



나의 생각: 친구가 몇 년 전에 프리미엄 2000만 원을 더 주고 분양권 매수한 아파트가 꽤 상승을 했었습니다.

최근에 나머지 잔금도 다 납부했다고 들었는데요~

지나고 보면, 그 친구의 안목이 정말 좋았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출처 : 무료이미지 /  https://pixabay.com]




아파트 청약으로 내 집 마련하는 방법

 

청약은 중도금 대출이 잘 마련되어 있지만, 계약금과 잔금에 대한 계획은 미리 세워두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단지에 당첨이 되더라도 계약금을 낼 돈이 없다면 계약서를 수령할 수 없다.

당첨일 바로 다음 날이 계약일일 수도 있고, 계약금은 당첨자 발표를 하고 약 2주 후 계약서를 작성할 때 납부할 때도 있다.
세금, 대출, 자금, 계약 서류 등을 모두 준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니 청약을 할 때는 이러한 부분들을 미리 숙지하고, 사전에 계획해 두어야 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정말 많은 요소들이 부동산 가치에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직장과 주거가 가까운지, 교통 호재가 있는지, 주변 학군, 입주 물량, 매수매도 심리, 정부 정책 등에 따라 종합적으로 해당 아파트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하여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기 때문에 평소에 가치 판단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에 관심을 갖고 공부해야 한다.

또한, 분양 정보는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아파트 청약은 정보가 생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분양공고부터 완판까지 모두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잔여 세대 물량이 나왔을 때는 공고부터 계약까지 2~3일밖에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늘 분양 정보에 관심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이런 정보를 잘 활용한다면 청약통장을 쓰지 않고도 당첨될 수 있다.


보통 계약금 10% , 중도금 대출 60%와 잔금 30%로 이루어진다.
일반적으로는 잔금 대출을 받아 중도금 대출을 상환하고, 부족한 금액은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임차보증금으로 마련한다.
잔금 납부 기간은 입주 가능일로부터 보통 두 달이 주어진다.
이 기간은 물량이 많이 나와 전세 가격과 매매 가격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시점이다.

 

나의 생각: 예를 들어 아파트 가격이 5억~10억 정도 분양가로 나온다면,

계약금 10%인, 5000만 원 ~ 1억 원 정도는 현금으로 갖고 있어야 청약을 할 수가 있다는 거네요~ 

 

흠...

 

그리고 언제적 기사인지는 모르겠으나 청약 당첨이 되고도 계약금을 마련하지 못해서 청약 취소가 되었다는 기사도 보았습니다.

 

또한, 물가 상승, 원자재 상승, 여러 가지 상승 요인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어서 부동산 가격도 더 상승할 가능성은 높아 보이는데요~

그러면 고소득자가 아닌, 순수하게 월급만으로 그 돈을 모아서 집을 사는 건 더 힘들어질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ㅠ


 

이상 독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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