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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독서 후기

[독서 후기 #10-2] 왜 부자들은 자꾸 더 부자가 되는걸까? 2부

by Rance_랭스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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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머지 2가지 주제에 대해서 포스팅을 남기겠습니다^^


 

 




저자; 토니 노나카

출시일:  2014년 6월 1일

 






## 동전의 뒷면을 보지 않는 자에게 기회는 없다

 

성공과 평생 거리가 먼 사람들 중에는 기화가 언젠가는 자신에게 제 발로 알아서 찾아올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품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런 막연한 기다림을 예로 들자면,

고액 복권 1등에 당첨되기를 꿈꾸며 복권을 사 모으는 데 여념이 없다거나, 좀 더 심하게는 경마나 경륜, 슬롯머신 같은 도박에 눈이 멀어서 자신이 가진 재산을 속절없이 탕진하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언젠가 자신의 몫으로 돌아올 부모님의 유산에 의지하며 스스로는 그 어떤 노력도 하지 않은 채 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이런 식으로 스스로 뭔가 노력해 볼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운이나 요행만을 의지하고 바라는 사람들 때문에 주말마다 경마, 경륜장은 북적대고, 당첨 확률이 높다고 소문난 복권 판매소에는 줄이 길게 늘어선다.



그리고

이런 곳에 모이는 사람들 대다수가 수동적인 자세로 언젠가는 자신에게 운이 크게 터져주기만을 막연하게 기다리면서 오늘을 낭비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안타까운 것이다.

 

그런 수동적인 태도를 갖게 된 배경에는 자발적으로 어떤 행동을 실행하거나 사업을 시작했을 때 혹시 실패해버리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깊게 자리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만약 실패에 대한 이런 공포심을 잘 극복할 수 있다면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통제해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삶을 통제할 수 있게 되면 사물을 보는 방식부터 확 달라진다.



성공과 행복을 모두 거머쥔 행복한 부자들은 동전의 뒷면을 보지 않으면 기회는 없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그들은 사물을 보는 방식이 다른 사람들과 달라서 동전의 앞면은 물론 뒷면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그에 반해

97%의 사람은 앞면밖에 보이지 않는다.

앞면만 보는 사람은 앞면에서만 기회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경쟁률도 더 치열해진다.




애석하게도 뒷면까지 볼 수 있는 사람은 불과 3%에 지나지 않는다.

뒷면의 면적은 당연히 앞면과 똑같다.

그러나

뒷면을 보면 앞면만 볼 때보다 경쟁률은 훨씬 낮고 그에 따라 기회를 잡을 확률은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만큼 치열한 기회 쟁탈전도 일어나지 않고 마음에도 훨씬 여유가 생긴다.

 

마음이 여유로우면 남을 돕고 베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렇게 자신의 여유를 주변과 나누면 신기하게도 자신의 행복과 성공의 수레바퀴가 더 잘 굴러가 점점 더 큰 성공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동전의 뒷면을 보는 방법이나 사물을 보는 눈을 바꾸는 방법을 알려면 아까도 말했듯이 공포심과 수동적인 자세를 버리는 것이 우선이다.
좀 더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려면 
자신이 과거부터 만들어온 정신적 차단이라는 장벽부터 무너뜨려야 한다.

정신적 차단은 두세 살 때부터 형성되기 시작해서 열 살 무렵 거의 완성된다.

이 기간에 아이가 성장하면서 듣게 되는 약 14만 8000개가 넘는 부정적인 말이 정신적 차단을 만드는 주된 요인이다.




나의생각)

어릴 때부터 알게 모르게 들어왔던 말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크게 작용을 많이 하긴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가스라이팅 효과이기도 하죠~
이 부분을 없애려면 기존의 생활 패턴과 내가 알고 있었던 사람들과의 교류를 멀리하면서 조금씩 바꾸는 방법이 좋긴 하더군요~

그리고
코인(암호화폐)을 하시는 분들은 동전의 뒷면의 3%에 해당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화폐로만 코인을 바라본다면 아무 쓸모도 없어 보이는 게 코인입니다.
없어 보이는 이 가치가 우리의 부를 만들어줄 거라고 생각하고,
이 분야에 대해서 공부하고 투자를 하는 거죠~

물론,
실패와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 실패와 실수를 반복하다 보면 언젠가는 이 시장에서 살아남고,
그 실패한 금액까지 복구하면서 수익을 이끌 수 있겠죠~

하지만
이 시장을 잠시라도 떠난다면 동전의 뒷면의 3%는 해당사항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심삼일이라도 좋다. 일단 시작하라

 

성공과 행복을 모두 거머쥔 사람들에게 ‘당신처럼 행복과 성공을 모두 다 누리기 위한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하고 물으니 많은 사람들이 ‘그냥 운이 좋았던 것 같다’라든지 ‘남들이 보든 보지 않든 그저 우직하게 노력하는 편이다’와 같은 식으로 주로 대답했다.

사실일 수도 있고, 지나친 겸손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운이든 우직한 노력이든 어느 쪽이든 간에 이런 식의 대답은 성공에 목말라 있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싱겁기 그지없는 식상한 답변임에 분명하다.

그런데 그들이 그런 식으로 겸손하게 대답한 뒤에 꼭 한 마디씩 덧붙이는 말이 있으니 바로 이것이다.



일단 하겠다고 결정했다면 무조건 실행합니다.

만약 그것이 비록 작심삼일로 끝난다고 해도 좋습니다.

일단 한 걸음 내디뎠다는 데 큰 의미가 있으니까요.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가르는 여러 가지 차이점 가운데서도 특히 두드러진 차이가 나타나는 부분이 바로 실행력이다.




말하자면

성공과 거리가 먼 사람들일수록 어떤 일을 시작함에 있어 그 일을 적극적으로 해볼 생각보다는 할 수 없는 구실부터 찾아내기에 바쁘다는 점이다.

그렇게 자신이 그 일을 할 수 없는 이유와 포기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정당화하는 데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반면에

성공과 행복을 모두 거머쥔 사람들은 자신들의 경험상 일단 결심한 건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즉 첫걸음이 가장 두렵고 힘든 것이다.

일단 첫걸음을 내디뎌 앞으로 나아가다가, 정 아닌 것 같으면 방법을 바꾸면 된다.

작심삼일이라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첫걸음을 내딛느냐 아니면 영원히 내딛지 못하느냐다.

 

그리고

작심삼일도 열 번 정도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

그렇게 생각하면 부담도 줄어들고 훨씬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요?

 


나의 생각)

정말 첫 시작은 힘들 때가 많긴 합니다.

그리고

그 첫 시작을 했어도 그것을 계속하는 것도 힘듭니다.

그래서 작심삼일을 생각하면서 저자의 말대로 열 번 정도 하면 습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상 24년 첫 독서 후기를 마칩니다.

 




# 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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