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후기 #10-1] 왜 부자들은 자꾸 더 부자가 되는걸까? 1부

 

이 책은 도서관에 갔다가 책 제목에 이끌려서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읽어보니까~

다른 자기 계발서에서도 나올만한 내용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중에서 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4개의 주제 정도 있더라고요~

 4개의 주제를 2개씩 나눠서 독서 후기로 남겨놓으려고 합니다^^

 

 

 

저자; 토니 노나카

출시일:  2014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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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에 집착할수록 행복과 멀어진다.

 

만약 현재 자신의 인생 목표를 ‘십억 원 모으기’라든지 ‘내가 일하는 회사의 사장이 되기’로 세운 사람이라면 도구, 즉 수단을 최종 목표로 세운 셈이다.

그런 사람들은 막상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자신이 얻은 그 돈과 지위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혼란스러워한다.

 

심지어 목표 달성 후 정신적으로 큰 공허감에 빠져 크게 방황하기 쉽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주위에는 돈이나 권력의 냄새를 맡고 달려든 사람, 당신을 한낱 ‘도구’나 ‘수단’으로밖에 보지 않는 사람 등과 같이 질 나쁜 사람들만 들끓고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 처해 있다면 아무리 높은 지위에 올라 있다고 해도 결코 행복과 성공을 모두 거머쥐었다고 볼 순 없을 것이다.

 

나의 생각)

목표 달성 후 공허감이 오는 부분이 와닿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오랫동안 목표로 생각한 것을 달성하고 난 뒤에 그 공허감과 다른 증상이 찾아왔었죠~

지금은 그 시기를 넘어서고 회복 중이라서 괜찮긴 하네요^^

 

시간은 부자든 가난하든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부자든 가난하든 시간만큼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남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는 행위는 그 사람에게 남겨진 시간을 빼앗는 행위나 다름없다.

단 몇 분, 아니 몇 초의 차이로도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는 문제다.

그러나

성공하고 싶다면 단 1, 2분이라 해도 소홀히 여기지 말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필요하다.

한 가지를 보면 열 가지를 알 수 있다고 하지 않던가?

시간에 대한 사고방식부터 바꾸지 않으면 행복과 성공은 결코 가까이 다가오지 않는다.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동시에 중요한 일을 뒤로 미루는 습관 또한 버려야 한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감정에 좌우되어 이성적인 판단을 흐리는 일이 거의 없다.

그들의 머리는 언제나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게끔 단련되어 있으며, 결심을 미루지 않고 ‘오늘이 바로 가장 좋은 날’이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일을 내일로 미루면 기회를 놓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와 달리 무슨 일이든 제대로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마음먹은 일에 대해서 과연 언제 해야 할지 늘 고민만 하다가 아까운 시간을 다 흘려보내고 만다.

의욕은 있지만 감정에 좌우되어 실행을 차일피일 미루는 것이다.

성공할 수 있는 재능도 있고, 방법도 알고 있더라도 정작 실행에 옮기지 못하기 때문에 성공의 비결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어버린다.




그렇다.

내일이면 늦는 것이다.

당장 귀찮고 조금 내키지 않더라도 중요한 일은 오늘 바로 행동에 옮기는 습관을 들인다면 성공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생각)

시간은 누구나에게나 똑같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모두 다 출발선 상이 똑같지 않죠~

그래서 내가 이 생에서 추구하는 것이 어떤 것이 될지에 대해서 적당한 타협점을 만들지 않는다면...

남 의식, 남 비교, 경쟁 등등에 사로잡혀서 하루의 시간은 최대한 잘 쓰고 있지만 행복보다는 불행한 삶의 연속이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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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 뒤에 2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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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