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의 양식/독서 후기

[독서 후기 #9]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by Rance_랭스 2023. 12. 28.
728x90
728x90

 




이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놓고 계속 안 보다가~~ 반납할 시간이 다 되어서 급하게 본 책입니다.

그중에서 이 부분만 유독 들어오더라고요~!!

그 부분만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



##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 저자: 오히라 노부타카

# 출시일 : 22년 4월 10일


 



# 10초 만에 할 수 있는 자기 긍정감을 높이는 5가지 행동

 


불안을 느끼는 일이 증가하거나 현실 공간에서 다른 사람과의 교류가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칭찬이나 감사를 받을 기회가 줄어들다 보니 자기 긍정감이 하락한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낮은 자기 긍정감은 행동할 의욕을 잃게 만드는데요~

그래서 자기 긍정감을 10초 안에 높일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방법 1) 자신에게 지적할 때는 -> '알아, 알아'라며 추임새를 넣는다.

이 방법은 자기를 부정하는 버릇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스스로를 지적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면 추임새를 넣듯
마음속으로 '알아, 알아'라고 되뇌면 조금은 편안한 기분이 들 것이다.

 

 


- 방법 2) 인정받고 싶을 때는 -> '열심히 하고 있어'라며 스스로 어깨를 토닥여 준다.

자신의 평가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면 인정받지 못했을 때 자기 긍정감이 하락하고 만다.
이럴 때는 먼저 스스로에게 '열심히 하고 있구나'라는 말을 건네며 인정해 주도록 한다. 
손으로 자신의 반대편 어깨를 토닥이거나 머리를 쓰다듬는 등 실제로 몸을 움직이면서 말을 하면 더욱 효과가 올라간다.

 

 

 


- 방법 3) 머리로만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는 자신에게 -> 맛있는 음식을 먹었던 순간을 떠올린다.


생각에 지나치게 몰두하여 좀처럼 움직일 수 없다.
그런 사람은 머리로만 생각하고 오감을 활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오감을 사용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방법은 간단하다.
맛있는 음식을 먹었던 순간을 떠올리는 것이다.
이 액션은 음식을 입으로 넣었을 때의 영상(시각), 맛(미각), 감촉(촉각), 향(후각), 소리(청각), 즉 오감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것을 지속하면 서서히 움직일 수 있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자기 긍정감을 높일 수 있다.

 

 


- 방법 4) 좋지 않은 기억을 잊고 싶다면 -> 입꼬리를 1mm 올린다.

누구에게나 생각한 대로 되지 않는 것이나 싫어하는 것은 존재하지만 그것을 필요 이상으로 끄집어내면 자기 긍정감은 하락하고 만다.
그럴 때는 입꼬리를 아주 조금만 올려보도록 하자.
표정과 감정은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입꼬리를 조금만 올려도 확실히 기분은 좋아질 것이다.

 

 


- 방법 5) 지쳐 있는 자신에게 ->  위를 바라보고 크게 기지개를 켠다.

피로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도 자기 긍정감이 낮아지는 원인이 된다.
사람은 지치고 피곤하면 시선이 아래로 떨어지고, 등이 구부정해지는 등 신체적으로 닫힌 상태가 된다. 이를 열린 상태로 만들면 피로를 제거할 수 있다.

그리고
감정은 몸과 이어져 있다.
따라서 몸이 해방된다면 그에 따라 감정 또한 해방된다.

 

 

 

 


나의 생각) 
위의 이 방법들은 저자의 생각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는 효과가 있을 수도 있겠죠^^

 

저는 이 중에서 저는 가끔씩 '입꼬리 올리기'를 하는데요~

그 이유가 어떤 책에서 본 건지는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입꼬리만 살짝 올려도 뇌가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인해서  하루에 발생하는 암세포의 일부를 없앤다고 적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는 이러한 행동이 제가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하루를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느낌을 받고 있는 것 같네요^^



이만 독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23.12.28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