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2024년) 월6만 5000원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출시 예정
9월 11일, 서울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고물가 시대에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오세훈 서울 시장은 친환경 버스 교체, 공공자전거 확대, 전기택시 보급 등 수송 분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하드웨어 교체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교통 분야 기후 위기 대응으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가 핵심이라고 말했는데요~ -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이 도입이 되면... 연간 1만 3000대 내외 승용차 이용 감소, 온실가스는 3만 2000톤의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나 봅니다. 이름은 '기후 동행카드'이며, 월 6만 5000원 교통카드로 서울 시내 마을버스, 서울 지하철(지하철 1~9호선, 신림선, 경의 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
2023.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