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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278

아이톡투 앱... 사람들이 떠나다~ 작년엔 코인이 계속 하락만 했고... 아이톡투의 '아이코인투 토큰'은 캐셔레스트 거래소에 작년 9월에 상장을 하게 되었는데요~ 상장 첫날만 100원 이상 크게 상승하고, 그 이후부터는 30~50원대 가격을 유지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10원대 전, 후 가격대가 오니까~~ 사람들이 많이 떠나갔습니다. 아마도 글 작성 시의 보상량 변경과 투자한 시간에 비해 수익이 안 나온다는 결론이 도달했을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그리고 현재 아이코인투는 8~12원 사이에 거래 중입니다. 거래량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요~!! 저는 아이코인투 토큰을 약 7000개 정도 매수를 했으니까~ 이 손실보다 조금 더 많은 30만 원 내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투자 금액이 적어서 다행이죠ㅎㅎ 그리고 보상량도 작년 12월 27~2.. 2023. 2. 2.

아파트 경매 전단지~ 요즘에는 아파트 경매 전단지가 예전보다 많이 붙어 있는 게 보이는데요~ 부동산 시장이 하락장이구나라고 느낌이 옵니다 @.@ 그리고 이 아파트는 기장역과 아주 가까운 아파트입니다. 제가 전에 봤을 때 매매가 4억 원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흠... 매매가가 떨어진 걸까요?! 2억 4900만 원이 시세로 나왔고, 1억 9900만 원은 유찰된 가격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궁금해서 경매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니까~~ 경매 물건으로 올라와 있네요^^;; 층수는 2층이라서 낮은 곳이네요~!! 그리고 1993년 8월에 준공되어서 30년 된 구축 아파트입니다~!! 그래도 주변에 기장역과 기장중학교, 기장시장이 근처에 있기 때문에... 다시 부동산 상승장이 오면... 충분히 상승할 여력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2023. 1. 16.

23년 1월 국내 기준금리 3.5% 발표 및 비트코인 상승중!!! 어제(1월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을 해서 국내 기준금리는 3.5%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미국 기준금리 4.5%와 1% 정도 차이가 나는데요~ 미국 기준금리와 1.5% 정도 차이나도... 환율은 크게 동요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2월 1일~2일에 있는 미국 Fed 금리 발표일에는 금리 인상은 0.25~0.5% 대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그 이유는 1월 12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6.5% 올랐고, 전월보다는 0.1% 하락을 하였습니다. 시장에서는 6.5%면 괜찮다고 보고 있는 것 같은데요~ 또한, 희소식은 비트코인이 더 하락하지 않고, 다시 상승의 흐름으로 가고 있다는 겁니다^^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 최근 최저점은 2,070만 원.. 2023. 1. 14.

2023년 국내 기준금리 및 미국 Fed 금리 발표일 오늘은 23년 국내 기준금리와 미국 Fed 금리 발표일이 언제인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 부동산 정책도 대부분 규제를 풀다 보니~~ 부동산 시장도 미국 금리에 관심을 크게 가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1월 13일 금요일 / 2월 23일 목요일 4월 13일 목요일 / 5월 25일 목요일 7월 13일 목요일 / 8월 24일 목요일 10월 19일 목요일 / 11월 30일 목요일 올해 총 8번의 국내 기준금리 발표일이 있네요~ 그리고 1월 31일(화)~2월 1일(수) 3월 21일(화)~22일(수) 5월 2일(화)~3일(수) 6월 13일(화)~14일(수) 7월 25일(화)~26일(수) 9월 19일(화)~20일(수) 10월 31일(화)~11월 1일(수) 12월 12일(화)~13일(수) 미국도 올해 총.. 2023. 1. 12.

하락장이 길어질수록 이 시장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비트코인 차트를 보면... 2022년도는 계속 하락만 했습니다. 잠시 반등한 부분은... 체감상으로 못 느껴졌을 것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저는 이 하락 중에서 조금의 상승으로 반등을 하고... 다시 하락하는 그림을 그렸는데요^^;; 제 예상과는 다르게 갔었죠~~ 그리고 코인 투자 다들 왜 하시냐요?! 돈 벌려고 하는 거잖아요~~ 이 부분은 너무 현실감 있는 부분이라서 지양하도록 하고요 @.@ 하락장이 길어질수록 이 시장에 사람들이 많이 떠났다가... 시장이 좋아지면 다시 관심을 가져서 들어오는데요~ 그때는 차는 벌써 출발한 상황입니다. 이 하락장을 떠나지 않고.. 마음적으로 너무나도 힘들지만... (주위에서 아직도 코인 해?! 코인 사기 아니냐는 말들이 나올 겁니다~) 존버 정신으로 견디다 보면... 2023. 1. 9.

2023년의 코인 하락장을 이겨내자~!! 한 살, 한 살 나이가 드는 건 별로 안 좋긴 하지만... 비트코인 반감기를 기다리는 저에게는 2023년도를 맞이해야 합니다^^ 그리고 비트코인 예상 반감기도 24년 3월~5월인데요~ 이제 얼마 안 남았죠?ㅎ 현재 코인장이 좋지 않지만.. 이 시장에서 벗어나지 않고, 하락장의 풍파를 이겨낸다면... 24년도엔 다들 웃을 일이 가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업비트와 빗썸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코인의 손실을 보게 되면... 매도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매달 소액이라도 물타기로 평단가를 낮추면서 기다린다면... 24년도엔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3.01.03 2023. 1. 3.

22년 12월 미국 기준금리 50bp 인상~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마지막 금리 인상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50bp(빅스텝) 올렸습니다. 이로써 미국 기준금리는 4.5%이고, 한국과 미국의 금리 격차는 역대 최대치와 비슷한 1.25%까지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앞서 4 차례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끝내고, 시장이 예상한 대로 금리 인상폭을 줄이는... 속도 조절을 택한 겁니다. 속도 조절을 했지만... 제롬 파월 의장은 물가 상승률이 2%까지 내려간다고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 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연준(Fed)은 내년 예상 금리를 당초 제시했던 4.6%보다 더 높은... 5% 또는 5.25%로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현재보다 금리가 더 높은 상황에서 유지를 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경제.. 2022. 12. 16.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7.1% 발표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7.1% 상승했습니다. 이는 월가에서 예측한 예상치 7.3%보다 0.2% 낮은 수치입니다. 그리고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개월째 둔화 중인데요~ 지난 6월 전년 동월 대비 9.1% 기록, 7월은 8.5%, 8월은 8.3%, 9월은 8.2%, 10월에는 7.7%로 낮아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비트코인이 3% 정도 상승했다가 잠시 변동성을 보이고, +2%대를 유지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12월 15일 미국 연준 기준금리 발표날까지 비트코인이 2350만 원 부근에서 지지 해고, 이날 예상 금리까지 낮게 발표가 되거나 점도표가 좋게 나온다면~ 비트코인 상승의 날개를 달지도 모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과거의 차트를 봤을 때는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 2022. 12. 14.

코픽스 10월 3.98% 기록, 주담대 변동형 금리 상단 7.71% 10월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50bp(빅스텝)을 올리면서 10년 만에 기준금리는 3%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곧바로 수신금리 1%가량 올렸는데요~ 그러면서 각 은행들은 예금, 적금 금리를 크게 올렸습니다. 저축은행들은 금리를 더 올렸죠^^;; 그렇다면 예금, 적금 금리가 올라갔기 때문에... 대출 금리도 올라갈 수밖에 없겠죠?!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는 전월(9월)보다 0.58% 인상된 10월 기준 3.98%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시중은행들은 11월 16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코픽스 금리를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또 상승했습니다. KB국민은행 : 5.18~6.58% --> 5.76~7.16% 상승 우리은행 : 5.. 2022. 11. 20.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7.7% 발표 어제(11월 10일) 밤 10시 30분에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있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7.9%를 였는데요~ 그 전망치보다 0.2% 낮은 7.7%로 발표를 했습니다. 8%대를 보지 않아서 그런지... 코인 시장도 현재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그리고 7.7%도 여전히 높은 물가이지만...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면서~ 11월 24일 발표하는 국내 기준금리도 25bp(베이비 스텝)을 할 가능성도 있게 되었네요. 그래도 한미 금리차를 생각하면, 50bp(빅스텝)은 유효할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가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연준(Fed)에서는 12월 15일 미국 기준 금리 속도를 조절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조심스레.. 2022. 11. 11.

금투세(금융투자소득세) 2년 유예를 내년으로 왜 강행하는가? 오늘은 금투세(금융 투자 소득세) 2년 유예를 왜 내년으로 강행하는가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금투세(금융 투자 소득세)는 주식 국내 상장 주식과 공모 주식형 펀드로 5000만 원 및 기타 금융 투자소득으로 250만 원이 넘는 소득을 올린 투자자는 수익의 22~27.5%(지방세 포함) 세율을 적용해서 양도소득세를 부과를 합니다. 그리고 3억 원 초과 시에는 27.5% 세율이 적용이 됩니다. 그리고 올해 9월 정부는 금투세(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을 2년 유예 (2025년까지) 하자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제출을 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정부안을 부결하고 자체적으로 마련한 금투세법 개정안을 다음 달 국회 본회의에 제출하기로 하고, 내년(2023년)으로 강행하려고 구체적인 내용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 2022. 11. 8.

미국 중간 선거 11월 8일.. 누가 이길 것인가?! 2024년 11월 8일에는 미국 중간 선거가 있습니다. 이 중간선거는 하원 전체인 435석, 상원은 100석 중에서 35석을 놓고 치러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지사는 50명 중 36명을 새롭게 뽑습니다. 상원의 경우 임기는 6년이지만, 2년마다 3분의 1인 33석 또는 34석을 새롭게 선출합니다. - 사전 투표: 우편투표, 선거일 이전에 지정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하는 조기 현장 투표 - 당일 투표: 선거일에 지정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하는 선거일 현장 투표입니다. 그리고 이번 중간 선거는 임기 2년 남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운영과 바이든 행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일 뿐만 아니라 2024년 차기 대선의 결과를 미리 알 수 있는 부분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취합해 분석하는 미 업.. 2022. 11. 7.

생애 최초 내 집 마련 시 LTV 80% 대출 가능 한국 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생애 최초로 내 집을 마련하면 집값의 최대 80%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애 최초 특례 구입자금 보증'을 10월 31일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정부는 올해 8월,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의 LTV(주택담보대출비율)를 80%로 완화했지만 은행마다 담보 인정 비율이나 소액임차보증금 설정 규정이 다르다 보니 최대한도까지 대출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또한, 생애 최초 특례 구입자금보증은 LTV 80%까지 주택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증한도는 최대 3억 원(은행 대출금 제외)입니다. 예를 들어, 주택 가격이 4억 원인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는 주택 가격의 80%인 3억 2000만 원을 빌릴 수 있습니다. 은행 내부 기준을 이유로 2억 4000만 원.. 2022. 11. 6.

제11차 비상 경제 민생회의 '부동산 규제 완화 예고' 10월 27일(어제) 제11차 '비상 경제 민생회의'가 열렸습니다. 그중에서 부동산 규제 완화되는 부분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투기과열지구는 39곳, 조정대상지역은 60곳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11월에 주거정책 심의위원회를 열어서 규제지역을 추가로 해제할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현재 무주택자와 1 주택자는 비규제 지역의 경우 LTV(주택담보대출비율)가 70%, 규제 지역은 20~50%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규제지역을 LTV(주택담보대출비율)을 50%까지 완화하겠다고 밝혔고, 무주택자와 1주택자 대상으로 15억 원이 초과하는 아파트 주택담보대출도 허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LTV(주택담보대출비율)는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릴 때 인정되는 자산 가치의 비율이다... 2022. 10. 28.

GS건설, 층간 소음 줄이기 위해 "국내 최초 5중 바닥 구조 개발" 아파트, 빌라, 원룸 등등 층간 소음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상황인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난 8월 18일 국토부에서는 층간 소음 관련 간담회에서 '공동주택 층간 소음 개선방안'을 발표를 했습니다. 그 내용 중에서 - 50가구 이상인 공동주택 단지에는 층간 소음 관리 위원회 설치 의무화 - 층간 소음 사후 확인제 시행이 있습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 사업자는 아파트 완공 뒤 사용승인을 받기 전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을 확인하는 성능검사를 실시해서 검사기관에 제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GS건설은 아파트 단위 세대 바닥 마감에서 바탕층과 중간층, 마감층 등 3번의 습식공정을 적용함으로써 5중 바닥 구조를 실현하여 층간 소음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해 10월 18일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 2022. 10. 27.

연간 336만 원 초과 이자, 배당소득에도 건강보험료 부과 추진(?) 보건복지부는 검토한 적 없다. 이자와 배당소득을 합쳐 연간 336만 원을 초과하는 금융 소득에도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는 방안에 관련된 기사가 어제(10월 25일) 오전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실시하는 해는 2025년부터 분리과세 금융 소득에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는 기준금액을 연 336만 원으로 정해서 2025년 11월분 보험료부터 이를 적용한다는 계획안을 검토 중이라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에서는 어제(10월 25일) 설명자료를 내고 이자, 배당소득 등 분리과세 금융 소득은 1000만 원 초과 시에만 건강보험료를 부과하고 있고, 건강보험료 기준을 336만 원 초과 시로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한 적이 없다고 추후에 밝혔습니다. 현재는 낮은 세율의 분리과세가 적용되는 연 1천만 원~ 2천만 원 이하 금융 소득에는 건강보험료가 부과되고 있.. 2022. 10. 26.

[부동산] 서울, 경기도 최근 3년 실거래가 신고 위반 1만 6천 건 발생~ 22년 10월 12일, 0.5%(빅스텝) 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국내 기준 금리는 3%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주택 담보대출 금리 인상은 예정이 되어 있는데요~ 은행에서 대출을 많이 받은 분들은 이자를 더 많이 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거나 이자가 감당이 안 된다면 급매나 경매 물건으로 조금씩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4일 전에 부동산 시장의 안 좋은 기사가 나왔습니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적발된 '서울시'의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의무제 위반 건수는 4865건이고, '경기도'의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위반 건수는 1만 1396건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서울, 경기도 부동산 실거래 신고 위반 건수를 합치면 1만 6,261건입니다. 그리고 경기도에서는 성남시가 2033건으로 부동산 실거래 가장.. 2022. 10. 17.

22년 10월 국내 기준금리 0.5% 인상 발표 및 최종 금리 3.5% 예상(?) 1bp = 0.01% 포인트 어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2년 10월 국내 기준 금리를 0.5%(빅스텝)를 인상안을 발표했습니다. 10년 만에 국내 기준금리는 연 3%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미국 Fed에서 자이언트 스텝 (75bp)를 3차례를 올리면서 금리 역전차가 벌어졌기 때문에... 이번 10월엔 빅스텝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이 흘러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금리 인상으로 영끌족, 빚투족들은 대출 금리가 올라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이 되는데요~ 저 또한 9월에 우리은행 비상금 대출금리 기간 연장하면서 대출금리가 6%대에서 9%대로 올랐습니다^^;; 또한, 집을 비롯해 갖고 있는 자산을 모두 팔아도 금융회사에서 받은 대출을 다 갚지 못하는 고위험군인 38만 1000가구로 통계가 나왔는.. 2022. 10. 13.

감정평가서 부풀린 '전세 사기' 급증!!! 전세보증보험은 세입자(임차인)가 전세 계약 만료 후 임대인(집주인)에게 전세 보증금을 받지 못하면, HUG(주택도시 보증 공사) 등 기관이 대신 지급해 주고 난 뒤 추후 집주인에게 청구하는 보험이라고 합니다. 올해 신축 빌라 감정평가서를 부풀린 전세 사기가 급증했다고 하는데요~ 신축 빌라는 아파트와 다르게 시세가 불명확하고, 거래 이력이 거의 없어서 시세를 알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HUG에서는 감정평가서 가격을 그대로 시세로 인정해 주고 있다고 하네요~ 사기꾼들은 이 부분을 이용해서 감정평가액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전세보증보험(전세 보증금 반환보증보험)에 가입한 뒤 임차인(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전세 사기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전세보증금이 매매가보다 높아지면서 요즘에 나오는.. 2022. 10. 4.

경매, 공매로 넘어간 집, 2023년부터 임차인(세입자)의 보증금 피해 최소화하는 방안 발표!!! 9월 28일, 기획재정부는 "전세사기 방지 방안 국세 분야 후속 조치"를 발표를 했는데요. 지금까지는 전세로 살던 집이 갑자기 경매, 공매로 넘어갔을 때 집주인의 체납 세금부터 징수하고, 전세금을 돌려줬다면... 이르면 내년(2023년)부터 특정 조건하에서 임차인(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먼저 돌려주고, 세금을 징수하는 것으로 우선순위가 바뀔 예정이라고 합니다. 법적 우선순위는 여전히 국세에 있지만 당해세 배분 우선순위를 전세금에 먼저 두는 방식. 그리고 임차인(세입자)은 주택 임대차 계약일부터 임차 개시일까지 임대인의 동의 없이 미납 조세 내역을 열람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됩니다. 다만, 임대인 개인정보의 과도한 침해를 막기 위해 보증금이 2000만 원을 초과하는 임차인(세입자)에 한 해 적용될 예정이라.. 2022. 9. 30.

22년 09월 미국 기준금리 75bp 인상 및 원, 달러 환율 1400원대 돌파 오늘 새벽 3시에 미국 9월 기준금리 75bp(자이언트 스텝) 인상을 발표를 했습니다. 3 연속 기준금리 75bp 인상을 해서 2.5%에서 3.25%가 되었습니다. 1bp = 0.01% 포인트 그리고 미국 기준금리 2번 남았고, 우리나라 기준금리도 2번 남았는데요~ 미국 기준금리 발표일: 11월 3일, 12월 15일 국내 기준금리 발표일: 10월 12일, 11월 24일입니다. 점도표에서는 올해 말 미국 기준금리 4.4%, 내년 4.6%로 조정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남은 2번의 FOMC에서 자이언트 스텝과 빅스텝을 할 것으로 미리 말해주는 게 아닌가 보입니다. 11월 50bp(빅스텝) 또는 75bp(자이언트 스텝) 인상 예상, 12월 50bp(빅스텝) 또는 75bp(자이언트 스텝) 인상 예상하여 22년 말..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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