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보안 인프라 확대로 최근 3년간 도난 범죄 3분의 1로 줄어들다

올해(25년) 5월 18일, 에스원 범죄 예방연구소에 의하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최근 3년간 고객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도난 범죄 중 범행을 시도하다가 포기한 미수 사건은 전체의 약 38%이며, 연간 도난 범죄 건수는 2022년 대비 약 3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미수 사건에는 보안업체 직원의 출동이나 보안 시스템이 작동하면서 범행이 중단된 경우, 범행을 시도하다가 현장에 설치된 cctv를 확인을 하게 되면서 범인들이 도주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도난 범죄 발생 시간대를 살펴보면...
오전  6시 ~ 오후 12시 6.7%
오후 12시 ~ 6시 2.8%
오후 6시 ~ 자정 19.9%
자정 ~ 오전 6시 70.6%로 나왔습니다.

 

또한,
에스원 관계자는 갈수록 범죄 유형과 수법이 다양해지고 있지만...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도 고도화되고 있으니...
범죄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기꾼이든... 도난범이든...
범죄 유형은 갈수록 진화한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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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