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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전직 트럭 정비사였던 남성이 18년간 코브라, 블랙맘바 등의 치명적인 뱀에게 200차례 이상 일부러 물렸고,
그 과정에서 코브라 2마리에게 물려서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하였지만 자신의 몸을 생체 실험을 계속하면서 이 과정을 유튜브에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생명공학회사 센티백스의 CEO인 박사는 이 남성의 사연을 알게 되어 연락을 취해서 해당 남성의 혈액에서 항체를 추출하였습니다.
또한,
그 항체를 동물 실험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독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면서 뱀 19종 중에서 13종의 완벽한 해독 효과를 알아냈고,
나머지 6종에서는 부분적인 해독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부분을 BBC가 보도를 했고, 국제 학술지 셀에도 발표가 되었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별의 별 사람이 다 있다는 것을 한 번 더 알게 되었고,
그 남성을 통해서 이제는 독사도 무서워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
# 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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