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부작용 끝... 가려움 잡는 염색약이 나오다

 

- 오늘은 염색약을 사용하고 난 뒤 부작용으로 가려움 잡는 염색약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염색을 하고 난 뒤 두피 가려움, 호흡 관란, 열감 등의 부작용이 간혹 있으며,
그 원인으로는 염색약에 포함된 p-파라페닐디아민(PPD) 성분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PPD)p-파라페닐디아민는 짙은 색을 내는 데 효과적이지만 알레르기 반응이나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우리나라 식약처는 PPD 산화형 염모제만 사용하도록 제한하고,
농도를 2% 이하로 규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티타드 회사에서 만든 맥주효모 물염색은 PPD와 암모니아 성분을 빼고,
유럽산 맥주효모 성분을 함유하여 두피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 제품은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에서 팝업 부스를 통해 5월 한 달간 행사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글 작성 시점에서 며칠 안 남았군요ㅎ)

 

[출처: 티타드 홈페이지]

그래서
이 제품이 인터넷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지 검색을 해보니까..
티타드 홈페이지가 있었고,
티타드 맥주효모 물염색약(3회분)은 1만 8000원에 판매 중이네요.
배송비(3000원) 추가하면 2만 1000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타 염색약보다 가격이 비싸긴 하네요 @.@



그리고
집에서 하는 염색약에 대해서 부작용 없이 사용하실 분은 티타드 맥주효모 물염색약을 한 번 써보고 더 사용할지  판단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 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