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담보대출 금리 7%대 임박, 영끌족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5월 5일 기준금리를 0.5%를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기준금리는 1% 가 되었는데요~

 

6월, 7월에도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5월 26일 기준금리를 1.5%에서 0.25%를 인상을 하게 된다면, 주택 담보대출금리는 곧 7%를 넘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한 분들은 이자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주택 담보대출 금리 7%를 넘는 것은 2008년 이후 13년 만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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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한, 우리, 하나, KB국민은행 등 4대 은행의 혼합형 주택 담보대출 금리는 5월 6일 기준 4.02~6.59%로 집계되었고,

4대 은행의 변동형 주택 담보대출 금리는 5월 9일 기준 3.42~5.079%라고 합니다.

 

혼합형 금리 (5년 고정금리 이후 변동금리로 전환)
 

0.25%만 올려도 주담대 혼합형 금리는 7% 임박하거나 7%를 넘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저는 5월 기준금리를 0.25%보다는 최소 0.5%를 올리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6월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회의가 없다고 합니다. 

5월 다음이 7월이라서~ 미국 Fed의 기준 금리를 2번 올리는 것을 예상을 해야 하고,  외국인 자본 이탈을 막기 위해서는 미국 기준금리보다 국내 기준금리가 조금 더 높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식량 문제, 에너지 문제, 기후 문제 등등 

해결해야 될 과제들이 많고... 이것들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엮여있기 때문에~

기준 금리는 계속 올라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올해 말이나 내년에 주택 담보대출 금리 10% 대라는 기사가 나올지도 모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출을 잘 활용하면 약이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몇 년 간 큰 병을 안고 가야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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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