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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부동산

부동산 경매, 공매 3주 차 수업~

by Rance_랭스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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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 축구 경기가 새벽 1시 30분에 있었습니다. 

그 경기를 보고, 새벽 4시 넘어서 잠을 잤습니다. 

 

그래서 몇 시간 못 자고, 부동산 경매, 공매 수업을 들으러 갔는데요~

 

5시간 수업 중에서 3시간은 졸음과 싸우고,

2시간은 조금 나은 상태에서 수업을 들었네요 @.@

 

ㅎ ㅏ ㅎ ㅏ^^

 



오늘 수업 중에 필기한 것을 보니~ 완전 악필이네요ㅎㅎ

 

그중에서 조금 기억나는 걸 적어보겠습니다.

 

경매와 공매의 차이점에 대해 배웠는데요~

 

경매는 법원에서 진행하며, 1회 유찰이 20~30%입니다.

대부분 지역에서는 20%이며, 울산, 제주도, 수원지역만 1회 유찰이 30%입니다.

유찰이 한 번 되면 4~5주 정도 기간이 지난 뒤에 경매가 다시 열립니다.

 

그리고

공매는 캠코(자산관리공사)에서 진행하며,

경매와 다르게 1회 유찰이 10% 이지만, 1주마다 10% 하락하기 때문에...

5주만 지나도 50% 하락된 가격에 입찰이 가능합니다.

 

경매든, 공매든 장단점이 있겠죠?!ㅎ








배당 관련되어서도 배웠는데요~

 

경매에 웬 배당이라고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선생님이 근저당, 가압류, 일반세, 소액임차인, 당해세, 말소기준 권리 등등 알려주셨는데요.
아이고~ 복잡합니다ㅠ;

.

.



3주 차에 접어든 생각은...

용어도 어렵고, 경매 공매 잘 모르고 들어가면... 

큰 코 다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경매, 공매를 나중에 할지, 안 할지는 지금은 알 수 없지만...

일단 배우거나 해봐야지~

이것이 내가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할 수 있을지, 나와 안 맞는 옷인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조금 힘들지만...

경매, 공매 수업 신청은 꽤 잘한 선택인 것 같네요^^

 

선생님의 열정... 감사합니다~!!




# 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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