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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25년) 5월 19일,
보이지니어스리포트에 의하면 최근 캐나다 요크대 연구팀은 손가락으로 물건을 쥐는 방식만 보고도 자폐증을 판별할 수 있는 AI 모델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자폐스펙트럼장애 진단은 뇌 스캔이나 심층 인터뷰 등등의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절차가 있습니다.
또한,
요크대 연구팀은 젊은 성인 59명의 대상으로 검지와 엄지손가락에 모션 센서 2개를 부착하고,
손가락 속도와 손의 궤적 등 12가지 이상의 운동 제어 특성에 대해 실험을 진행하였고,
이 데이터를 AI 모델 5개에 입력하였더니 성인 참가자의 자폐스펙트럼 장애 여부를 84~89% 정도의 정확도로 판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구팀은 이 기술을 학교와 소아과 클리닉에 활용될 가능성에 대해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추후에 우리나라도 이 기술을 도입하면...
자신의 자녀가 조금 더 어릴 때 자폐증을 판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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