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올해(25년) 4월 21일, 박유랑 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 교실 교수팀과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는 5분 정도 찍을 수 있는 망막 안저 사진으로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를 선별하는 AI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알렸습니다.
- 망막 안저 사진은 이미 심혈관 질환 위험을 평가하는 도구로도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AI 기기는 망막 안저 사진 1108건을 학습하도록 해서 예측 정확도를 96.9%까지 올렸고,
ADHD 환자의 주의력 손상 정도는 예측 정확도는 87.3%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ADHD 환자에게선 망막 혈관 밀도 증가, 동맥혈관 폭 감소 등이 나타났고,
뇌 속 주의 집중 능력을 조절하는 도파민 등 신경전달물질 균형이 무너지는 게 발병 원인 중 하나로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단의 방법은 의료진이 직접 아이를 만나서 인터뷰하고 설문지 답변 내용을 평가를 하는데...
이때 검사자 주관에 의존하는 부분이 있어서 정상 행동과 ADHD 증상과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는다는 문제점도 있다고 하네요.
하여튼...
ADHD 증상이 있으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해서 검사해도 되고...
특정 안과에서 진행하는 망막 안저 사진으로 검사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신건강의학과 초기 검사비는 생각보다 비쌀 수 있습니다.
#### 25.05.01
728x90
반응형
'돈의 흐름 > 인공지능(AI)+로봇'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악, 인공지능AI #18] 몇 초 만에 AI가 음악 마스터링 작업을 한다. (0) | 2025.04.11 |
---|---|
[로봇 #11] 현대차, 미국 공장에서 직원 최소화, 자동화 비율을 높여서 차량을 만든다. (0) | 2025.04.07 |
챗GPT 지브리 프사 유행... 나도 한 번 해보기~ (0) | 2025.04.03 |
[로봇 #10] 현대차, 생산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 올해(25년) 안에 투입 예정 (0) | 2025.03.17 |
[인공지능AI #17] 국내 3사 이동통신사, AI 활용하여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피해 줄이기 위해 노력중!!! (0) | 2025.02.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