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20]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올해(25년) AI로 대체 가능한 직원들 구조조정 중!!!

 

미국에서는 AI를 통해 의사 결정과 보고 체계 자동화가 가능해지면서 조직 내 중간 관리자의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으며,
AI가 코딩 전문가를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인원 감축에 들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올해(25년) 5월 13일, 마이크로소프트(MS)는 자회사와 해외 지사를 포함한 전체 인력의 약 3%에 해당되는 6000여 명을 감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메타, 아마존, 인텔, 구글 등 다른 빅테크 기업들도 인력을 꾸준히 재조정하고 있고,

메타는 2023년에 전체 인원의 25%를 감축했고, 올해 1월에도 저성과자 5%인 3600명을 선별해서 해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인텔은 올해 들어서만 2만 2000명을 감축했고,
아마존 약 400명, 구글 약 200명 정도 감축했습니다.

 

 

그렇다면...
각 기업의 CEO의 생각들을 알아보면...



- 인텔 립부 탄 CEO는 회사가 너무 느리고 복잡하게 움직여서 경쟁사처럼 민첩하고 효율적인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계층을 과감히 줄여야 한다고 했고,
에릭 슈밋 전 구글 CEO는 1년 안에 대부분의 개발자가 AI로 대체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 메타 CEO 저커버그는 1년~1년 6개월 이내에 메타 라마의 LLM 코드는 대부분 AI가 작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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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미국은 직원들은 쉽게 자를 수 있는 상황이라서 이렇게 한 것으로 보이고...
우리나라는 노조가 있는 곳은 쉽게 자를 수 없을 테고...
노조가 아닌 곳은 다른 방식으로 구조조정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제가 생각하는 다른 방식은...
프로젝트에 이 많은 인원이 필요하지 않으니 누군가는 나가야 한다고 말하거나 회사가 어려우니 구조조정을 하겠다고 할 것 같고,
대기업은 지속적인 희망퇴직 공고를 내거나 신규 채용을 적게 하는 식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각자 도생 시대...
AI를 활용해서 같이 성장하고, 살아남을 것인지...
AI에 밀려서 다른 일자리를 알아볼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렸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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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