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창사 이래 전 계열사 대상으로 희망퇴직 실시

국내 대형마트 1위 이마트는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도 대비 약 27% 감소했고, 2021년 지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를 3조 4000억 원에 인수하며 온라인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이 부분도 적자를 이어가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부동산 시장의 건설 경기 부진으로 신세계건설은 작년 기준 대규모 손실을 내면서 이 부분의 재무제표의 연결기준으로 46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게 되면서 사상 첫 적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1993년 설립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회사 측은 구체적인 희망퇴직 규모는 정해진 바는 없다고 하였고,

3월 25일 이마트 사내 게시판에는 희망퇴직 공고를 게재하였습니다.

 

 

희망퇴직자 대상은 근속 15년, 과장급 이상 직원이며,
퇴직자에게는 퇴직금과 별개로 월 급여 24개월치의 특별퇴직금과 생활지원금 2500만 원,  직급별 전직 지원금 1천~3천만 원 정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외 기업 메타(전 페이스북)도 회사가 안 좋아지니 22년과 23년 대규모 인원 감축을 했습니다. @.@



우리나라는 해외 기업보다는 인원 감축은 작겠지만...
회사를 오래 다녔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이 나에게 이런 상황이 오게 되면 정말 힘들어질 수도 있게 됩니다.




또한,

한 회사에 오랫동안 회사 다닐수록 더욱더 준비를 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밖은 정말 춥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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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