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리뷰 믿었다가 당할 수 있다!!!

국내 포털 네이버는 가짜 리뷰 척결에 나섰고, 이상 거래 및 가짜 리뷰 탐지 시스템을 꾸준히 개발해 왔지만 온라인상에서 리뷰 조작이 여전히 손쉽게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도에 도입한 네이버 영수증 리뷰는 영수증 사진 인증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리뷰 조작 업체들은 온갖 회피 수법들을 활용해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례 1) 온라인 리뷰 대행업체에 연락을 하였더니 O한의원에서 결제한 영수증 사진을 보냈고,  어떤 내용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그리고 이 대행업체는 허위 리뷰를 남기는 대가로 건당 500원을 준다고 하네요~

 

사례 2)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빈 박스' 수법을 흔히 활용된다고 합니다.
가짜 고객들은 자신의 카드로 실제 상품 대금을 결제한 이후 판매업체가 이들에게 환불금에 알바비를 얹어서 1000~2000원을 돌려주면서 빈 상자를 택배를 보낸다고 합니다.
그러면 가짜 고객은 빈 상자를 사진으로 찍어서 거짓 후기를 남기는 사례 입니다.

 

그리고

네이버는 이상 거래를 탐지하는 기술을 고도화되고 있지만 리뷰 조작이 워낙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고,

그것에 맞춰서 새로운 조작 기법이 나오고 있어서 대응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저도 온라인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후기를 참고를 많이 하는데요~

거짓 후기가 있다는 점을 알게 되니까~

꼼꼼히 잘 알아보고 그 제품을 사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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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