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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OTT 티빙, 2024~26년 국내 프로야구 유무선 중계권 따내다

by Rance_랭스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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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이 다양해지면서 TV가 아닌 모바일, pc로 KBO 국내 프로야구를 시청하는 팬이 늘어나면서 유무선 중계권 사업은 계속 커졌다고 합니다.



2014~2018년은 연평균 93억 원이고, 총 계약 금액은 265억이었습니다.

그리고

2019~2023년은 연평균 220억 원이고, 총 계약 금액은 1100억 원으로 더 늘어났는데요~

 

이번 2024~2026년 KBO 국내 프로 야구 리그 뉴미디어 중계권 입찰을 얻기 위해서 티빙(CJ ENM), 네이버 컨소시엄(네이버, sk텔레콤, lg 유플러스, 아프리카tv), 스포티비 및 OTT 스포티비나우 운영사 이렇게 3곳이 참가했습니다.

이 중에서 티빙(CJ ENM)은 연 400억 원 규모를 써냈고,

네이버 컨소시엄과 스포티비는 약 300억 원을 입찰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입찰 전(2019~2023년)에는 연간 계약금이 220억 원이었으니...

약 1.5배 이상 입찰 규모가 커졌다고 보면 되는데요~~




24년 1월 8일, KBO 국내 프로 야구 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 경쟁 입찰에서 티빙(CJ ENM)이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로 선정이 되면, 프로야구 경기, 하이라이트, 행사 등을 TV를 제외한 통신사 모바일, OTT, 포털 등에서 중계할 수 있는 권리와 재판매 사업권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티빙은 유료 구독 OTT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어서 이제는 국내 프로 야구를 시청하려면 월정액 비용을 내고 봐야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티빙은 올해 웨이브와 합병을 추진 중에 있고,

작년 기준 구독자 539만 8000명에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

 

아니면...

유료화로 인해서 국내 프로 야구 인기가 더 줄어들지는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 24.01.10

 

 

 

티빙-웨이브 MOU 체결 및 내년(2024년) 합병 추진중...

국내 OTT(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은 넷플릭스의 독주체제로 인해서 티빙과 웨이브는 12월 4일 MOU를 체결하고, 합병 안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 CJ ENM의 티빙과 SK 스퀘어의 웨

rance777.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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