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되는 #] 자녀가 망하길 바라는 부모들...

 

[출처: 인생컨닝 유튜브]

유튜브 인생컨닝이라는 '자녀가 망하길 바라는 부모들'이라는 11분 영상이며,  

아래의 내용은 그 영상 중에 나온 내용과 제 생각을 조금 넣었습니다^^

 

 

 

이제는 개천에서 용 나오기가 힘들다는 말이 많습니다.

그리고

개천에서 난 용들 중에는 삶에서 장애물이거나 장애요소가 부모님일 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 부모님은 진짜 가난한 집안이라는 건데요~!!

이분들은 자녀가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려고 해도 발목을 잡는다고 하네요.



보통 일반적인 가정은 자녀가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응원 또는 지원을 해주죠

하지만
진짜 가난한 집안에서 자란 경우에는 자녀 입장에서는 열심히 살려고 하고, 

기회를 얻고 싶지만 기회를 얻을 만한 방법도 모르고...

그리고 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이루어지는 게 어렵습니다.

요즘에는 유튜브가 있어서 자신이 얻고 싶은 정보는 예전보다  찾기가 싶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그리고

진짜 가난한 집안의 부모님은 어떤 가치관 같은 게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에 일을 도와줄 사람도 없고, 실제로 자녀에게 어떤 정보를 제공해 주거나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어른도 없는 거죠~

 

 

 

예로 예전 블라인드 글 중에서 한 교사가 '가난한 학부모가 싫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자신에게 제자가 있는데 이 제자는 사교육 도움 없이도 공부를 잘하고 인성도 바르고, 다른 학생들 도와주던 착한 친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제자는 대학을 합격할 만한 성적이었고, 합격을 했는데 부모님이 오히려 '대학을 가지 마라' 이렇게 반대를 해서 대학을 못 간다는 이야기인데요

그 안의 속 사정을 보면...
이 부모는 자녀가 대학이라도 가서 대기업이라도 다니게 되면  그 자녀의 소득이 늘어나서 자신이 받고 있는 기초생활 수급자 자격이 탈락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부모의 생각은 가난의 늪에서 내 자녀도 벗어나면 안 되고 그냥 적당한 수준으로 일을 해서 적당한 수준의 돈을 벌아라 이런 식의 이야기를 하는 거죠~

 

 

그리고
가난은 전염성이 있고, 부모 자신이 일을 하지 않고,
나라에 지원하는 복지 지원에 익숙해지면 더 이상 일을 할 능력이나 의사가 점차 감소하게 된다는 겁니다.



이것을 자녀가 어릴 때부터 듣게 되면...

그것이 알게 모르게 가스라이팅이 될 것이며,

이 자녀가 성인이 되었어도 부모님의 빚이나 부모님을 책임져야 할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가정에서 태어난 자녀는 패륜아로 불릴지라도...

부모님과 연을 끊더라도 자신의 한 번뿐인 삶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독립해서 사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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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