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달 만에 환율 1300원 밑으로... (feat.증권시장 외국인 14조 원 투자)

 

현재 우리나라 기준 금리는 3.5%이고,

미국 기준 금리는 5.25%로 1.75% 정도 금리차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환율은 4월 14일 이후 약 2달 만에 1300원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생각보다 환율이 그렇게 크게 상승하지 않고, 내려온 거죠~!!



그리고

지난달 (5월) 외국인이 주식시장에서 약 3조 3000억 원 매수를 하였고,

채권은 약 10조 9000원 원 투자를 해서 올해 외국인은 벌써 14조 원이 넘는 증권 투자 규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환율도 내려가고,

외국인도 증권시장에서 매수세가 아주 강한 것으로 봤을 때는...

6월 미국 기준 금리가 동결을 보고 베팅을 한 게 아닐까라고 보입니다.

 

아니면...

미국의 한도 없는 달러 찍기로 인해서...

미국의 달러가 힘이 약해질 것으로 보고,

다른 나라에 투자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동결이 아닌, 25bp 인상이라면...

우리나라와 미국 금리차는 2%로 더 벌어지게 됩니다.

 

2% 금리차이면...

우리나라도 25bp 인상 한 번쯤은 할 가능성이 높기도 합니다.

 

하여튼...

외국인이 우리나라 증권 시장에 투자한 이유가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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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