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7월 19일 새벽 11차 최저시급 수정안까지 제시된 끝에,
2024년 최저시급은 2023년 대비 2.5% 인상된 9860원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월급 209시간을 적용하면 206만 740원입니다.
그리고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사이트 '알바천국'에서는 아르바이트생 1371명과 고용주 115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 결과는 아르바이트생은 52.6%, 고용주는 74.8% 등 과반 이상이 불만족하다고 설문조사에 응했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받아들이는 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고용주는 돈을 적게 주고, 수익을 얻고 싶고...
일하는 입장에서는 돈을 많이 받고 싶으니까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저시급이 천천히 올랐으면 합니다.
최저시급이 오를수록 기업에서는 최저시급이 오른 만큼 그 해당 제품(물건)에 임금 인상 값을 포함해서 가격을 또 올려서 판매를 합니다.
그러면
물가 상승 -> 임금 인상 -> 물가 상승 -> 임금 인상이 반복됩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월급을 받는 입장에서는 물가가 계속 상승하면 최저 시급의 인상으로 월급이 상승해도 왜 돈이 모이지 않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안 좋은 예로 베네수엘라처럼 자국 내 화폐를 너무 많이 찍어서 화폐 가치가 급격하게 하락하게 되면...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원화의 화폐는 종이 조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 인상 속도가 늦게 가는 것이 모두에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23.07.26
728x90
반응형
'돈의 흐름 > 경제 및 금융 , 4차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신용 등급, 2011년 이후 12년 만에 AAA -> AA+ 하향되다🔽 (0) | 2023.08.04 |
---|---|
23년 07월 미국 기준 금리 25bp 인상 (5.5%) (0) | 2023.07.28 |
23년 06월 미국 CPI (소비자물가지수) 27개월 만의 3% 진입 (0) | 2023.07.13 |
약 2달 만에 환율 1300원 밑으로... (feat.증권시장 외국인 14조 원 투자) (0) | 2023.06.12 |
23년 05월 국내 기준 금리 동결(3.5%) !!! (0) | 2023.05.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