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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경제 및 금융 , 4차산업

미국 신용 등급, 2011년 이후 12년 만에 AAA -> AA+ 하향되다🔽

by Rance_랭스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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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신용평가사 가운데 하나인 피치 레이팅스는

미국 시간 8월 1일 기준, 미국의 신용 등급을 기존 AAA에서 AA+로 한 단계 하향했습니다.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이 내려간 것은 2011년 이후 12년 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향한 이유는 미국은 향후 3년간 예상되는 재정 악화, 정부 부채의 높은 증가세, 거버넌스의 악화를 반영했다고 하네요

 

또한,

23년 1월 중순, 미국 국가 부채는 31조 4000억 달러 (약 4경 1040조 원)의 부채 한도에 도달하였고, 

현재는 32조 달러 부채가 넘어섰다고 합니다.

 

그리고

6월 5일 미국 디폴트(채무불이행) 시한을 2일 앞두고, 

미국 연방 부채 한도를 미국 대선 이후인 2025년 1월까지 유예한다는 법안이 통과가 되었습니다.

 


- 피치 신용평가사는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요~

미국 정치권이 부채한도 상향 문제를 놓고 대치하다가 마지막 순간에서야 해결하는 일이 반복된 부분이 
신뢰도를 잃게 만들었고, 신용등급 하향에 반영되었다고 하네요~




흠...

미국의 제한 없는 달러 찍기는 계속될 수밖에 없는데요~!!

 

과연,
전세계의 시장은 어떤 흐름으로 흘러갈지 지켜봐야 될 듯싶네요 @.@




# 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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