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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일상 정보/나의 일상

(병원)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by Rance_랭스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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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목은 그렇게 칼칼하지는 않고, 조금 양호한 상태였습니다.

 

학원에서 수업받고 돌아다니니까~~

목이 칼칼한 느낌이 다시 옵니다ㅠ;

 

병원 가서 코로나 검사를 받을까?! 말까?! 고민을 하게 되었죠~!!

 

고민하다가~ 오후 2시 넘어서 이비인후과 병원에 들렀습니다.

 

간호사분에게 코로나 검사받으러 왔다고 하니까~!!

표정이 그렇게 좋지는 않으시더라고요..

 

목이 칼칼하다고 말했죠~

 

비용은 얼마인가요?!라고 물으니까~

5000원이라고 말합니다.

 

다른 환자분들도 있었기에~~ 잠시 대기를 했습니다. 

 

[출처 : 무료이미지 /  https://pixabay.com]





의사 선생님이 증상이 어떤지 물어봅니다.

증상은 이렇고 저렇고 이야기하니까~~

 

구석에 있는 방에 들어가서 마스크는 절대 벗지 말고 앉아있으라고 합니다.

방 안에 들어가서 의사선생님이 오기를 기다렸죠...

 

 

의사 선생님은 들어오셔서 당부의 말씀을 하십니다.

손은 절대로 올리지 마시고, 심호흡 한 번 하고... 끝날 때까지 숨을 참고 있으라고 하네요..

 

제가 만약에 양성일 수 있으니, 조심하는 거겠죠~!!

의사 선생님의 긴 명봉은 눈물을 흘리게 만들더군요ㅠ;




5~10분 정도 방 안에서 기다리니까~~

의사 선생님이 음성이라고 말해주시네요~!!

 

초기 증상 또는 잠복기일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다고 이야기하십니다.

음성 확인서는 진료비 5000원 안에 들어가는 거라서 한 장 받아왔습니다^^






어제 내과에서 처방받은 약보다 이비인후과 약이 현재는 저한테는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이비인후과 약을 먹고, 목에 칼칼한 느낌이 덜해서~ 잠시 흥얼거렸네요^^

 

 

PCR 검사가 제일 정확하지만...

PCR 검사를 아무 증상 없이 받으려면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잠복기인지... 그냥 감기인지...

조금 더 지켜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리고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높은 스텔스 오미크론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스텔스 오미크론 조심합시다!!!

 


# 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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