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목은 그렇게 칼칼하지는 않고, 조금 양호한 상태였습니다.
학원에서 수업받고 돌아다니니까~~
목이 칼칼한 느낌이 다시 옵니다ㅠ;
병원 가서 코로나 검사를 받을까?! 말까?! 고민을 하게 되었죠~!!
고민하다가~ 오후 2시 넘어서 이비인후과 병원에 들렀습니다.
간호사분에게 코로나 검사받으러 왔다고 하니까~!!
표정이 그렇게 좋지는 않으시더라고요..
목이 칼칼하다고 말했죠~
비용은 얼마인가요?!라고 물으니까~
5000원이라고 말합니다.
다른 환자분들도 있었기에~~ 잠시 대기를 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증상이 어떤지 물어봅니다.
증상은 이렇고 저렇고 이야기하니까~~
구석에 있는 방에 들어가서 마스크는 절대 벗지 말고 앉아있으라고 합니다.
방 안에 들어가서 의사선생님이 오기를 기다렸죠...
의사 선생님은 들어오셔서 당부의 말씀을 하십니다.
손은 절대로 올리지 마시고, 심호흡 한 번 하고... 끝날 때까지 숨을 참고 있으라고 하네요..
제가 만약에 양성일 수 있으니, 조심하는 거겠죠~!!
의사 선생님의 긴 명봉은 눈물을 흘리게 만들더군요ㅠ;
5~10분 정도 방 안에서 기다리니까~~
의사 선생님이 음성이라고 말해주시네요~!!
초기 증상 또는 잠복기일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다고 이야기하십니다.
음성 확인서는 진료비 5000원 안에 들어가는 거라서 한 장 받아왔습니다^^
어제 내과에서 처방받은 약보다 이비인후과 약이 현재는 저한테는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이비인후과 약을 먹고, 목에 칼칼한 느낌이 덜해서~ 잠시 흥얼거렸네요^^
PCR 검사가 제일 정확하지만...
PCR 검사를 아무 증상 없이 받으려면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잠복기인지... 그냥 감기인지...
조금 더 지켜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리고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높은 스텔스 오미크론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스텔스 오미크론 조심합시다!!!
# 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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