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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다이소에 가서 상비약을 넣을 수 있는 스톡 박스라는 제품을 20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몸이 안 좋은지 2주도 넘었고,
멘탈과 심리적으로도 불안한 지도 한 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겉만 멀쩡하고 속은 환자인 상태네요 @.@
오늘은 약을 먹었지만, 어지럼증과 두통이 같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하루가 무의미하게 보내는 날들이 많아지다 보니...
비상 상비약을 구비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학원 수업받는 반에서 학원 수강생 2명의 가족이 확진이 되었다는 단체톡을 학원 측에서 보냈네요~
제 몸은 아픈데... 음성만 나와서 쉬지도 못하고 있네요^^
빨리 학원 수업이 끝나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러면 당분간 편하게 쉴 수 있겠죠?^^
건강이 최고에요~!!
# 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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