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6, 진단 AI] 전립선암 진단 AI, 분석 후 진단까지 1분이면 알 수 있다

 

2015년 설립된 딥바이오 회사는 AI 훈련과 데이터 수집을 바탕으로 암을 진단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암 진단용 의료기기로 사용 목적을 처음으로 허가받은 회사라고 하네요.



또한,

암 진단에는 내시경, 영상검사, 핵의학검사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되고 최종 확진은 환자의 검체를 절편으로 만들어서 염색한 후 세포의 모양, 길이, 색깔, 비중 등을 확인해서 판단을 합니다.

하지만

암 환자마다 세포 형태가 미세하게 다르고,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서 판독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암을 이렇게 확인한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

 

그리고

딥바이오 전립선암 분석 AI 솔루션 제품은 전립선암의 악성도 5개 패턴으로 나눠서 분석하고,

전립선암 진단 AI를 오랜 기간 학습시킨 결과 3년 차 의사 수준에서 10~15년 차 의사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합니다.



또한,

전립선암이 의심되는 분에게 추적 관찰, 암, 수술 등을 받아야 하는지 1분이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회사는 전립선암 예후를 예측하는 AI 플랫폼을 올해 초 미국 보험청에 수가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직 상장하지 않은 기업이라서 회사의 가치를 조금 더 지켜보고...

주식 시장 상장을 언제 할지는 모르겠지만...

상장할 때 조금 눈여겨봐도 되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이제 의료 쪽에도 AI와의 시너지 효과로 전립선암뿐만 아니라 또 다른 암까지 빠르게 진단하는 방법들이 나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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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