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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은 40~49세
장년은 50~64세
달리기는 심폐지구력을 향상시켜서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중장년이 마라톤과 같은 고강도 달리기에는 심장 돌연사를 일으키는 운동유발성 고혈압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합니다.
운동유발성 고혈압은...
평소에는 혈압이 정상이지만 운동을 하면 과도하게 오르는 걸 말하고,
심근경색의 주요 원인인 죽상동맥경화증을 가속화해서 심방확장, 심근비대 등을 유발해 치명적 부정맥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이 선행연구를 종합 분석하여 연령과 여러 인종의 운동유발성 고혈압의 유병률은 3~4%이지만 중년 남성으로 범위를 좁히면 10명 중 4명으로 대폭 늘어나고 마라톤을 하는 중년으로 범위를 더 좁히면 56%가 운동유발성 고혈압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중년(40~49세)이 이 정도면...
장년(50~64세)은 더 위험하겠죠?!
또한,
일반적인 성인 기준 달리기는 하루 20~60분, 1주일 3~5회, 최대 산소소비량은 40~80%의 적당한 강도는 괜찮다고 합니다.
뭐든지 적당한 게 좋은가 봅니다~!!
# 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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