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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 눈이 침침하고, 시력이 떨어질 때... 보내는 신호!!!

by Rance_랭스 2023.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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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침침하고, 시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도 그러려니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눈을 방치하다가 문제를 발견할 때는 늦은 경우가 있는데요~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 미세먼지, 노화나 자외선 등으로 현대인의 눈 건강은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눈 관리에도 골든타임이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황반 변성, 백내장, 녹내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반 변성

황반은 망막에서 시력을 담당하는 시상세포가 모여 있는 매우 중요한 기관입니다.
황반에 이상이 생기면 우선 시력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심할 경우에는 시력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ㅠ;

황반변성의 대표적 증상은 글자나 사물을 볼 때 까맣게 가려지는 공백이 생기거나 사물이 찌그러진 형태로 보이는 것입니다.
이런 증상이 생기기 전에 눈 건강을 챙기면 좋긴 한데요~~

 



그 전에 눈 건강 챙기기가 쉬운 게 아니죠 @.@


그리고

황반색소가 부족해지면 황반 변성의 위험이 커지며,

황반색소는 나이가 들수록 줄어들면서 50세부터는 외부 섭취를 통해서 보충을 해줘야 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도 황반에 안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한다면 루테인과 지아잔틴 관련 영양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출처 : 무료이미지 / https://pixabay.com]

 






- 백내장 :  수정체가 혼탁해져서 시야가 뿌옇게 되는 질환입니다.

 

노화가 주원인으로 60대 이후에 흔히 발병을 해왔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40~50대 또는 빠르면 30대에도 백내장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내장을 방치하면 수술이 까다로워질 뿐 아니라 녹내장 등 합병증까지 발생할 수 있어서 반드시 주기적인 검사와 예방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미국 국립 눈 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루테인과 지아잔틴, 오메가3, 아연을 꾸준히 섭취했을 때 '백내장'과 '황반 변성'을 늦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 녹내장 :  혈액 공급 장애로 시신경이 손상되거나 안압이 올라가게 되면 시력을 잃게 되는 질환입니다.

그리고

안압은 정상이지만 망막과 시신경의 혈류 문제로 시신경이 손상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녹내장은 자각 증상 없이 서서히 진행되며,

한 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되지 않고 실명까지 이를 수 있어서 주기적인 검진과 예방 관리가 중요합니다.

 


- 녹내장에 도움 되는 영양소?!

아스타잔틴이라는 영양소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망막 모세혈관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혈액 공급 장애로 인한 시신경 손상을 막아는 효과가 있고, 눈 안쪽까지 직접 도달해 활성산소를 제거해 줌으로써 눈의 노화와 피로를 개선해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결명자도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눈에 이상 신호가 올때는 안과 진료와 눈에 관련된 좋은 영양소 섭취가 중요할 듯하네요^^




# 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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