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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현대차, 기아차도 '중고차 시장' 뛰어들다 (feat.23년 10월 진출 예상~)

by Rance_랭스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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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고차 시장은 연간 거래 규모는 30조 원이라고 합니다.

 

거래 규모가 어마어마한데요?^^

 

그리고
중고차 업계는 대기업들의 중고차 시장 진입에 대해 골목상권 침해라며 강하게 반발해 왔었는데요~

 

하지만
현대차, 기아차는 2023년 10월 중으로 '인증 중고차' 사업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기아차의 인증 중고차에 대해 살펴보면~

대상 차량은 출고 기간 5년, 주행거리 10만 km 이내의 자사 브랜드의 중고차 중에서 품질 검사 항목 200여 개를 테스트를 통과한 인증 중고차만 취급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입 후 3일 이내에 '환불'이 가능하고,

시장 점유율은 현대차 3.7%, 기아차는 5.1% 정도로 제한합니다.

 

우선,

중고차 사업을 하려면 고객 시승과 수천 대 중고차를 보관할 오프라인 거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현대차, 기아차는 용인 오토랜드(서울과 접근성이 좋음)를 오프라인 거점으로 선택했고,

계약 기간은 10년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용인 오토랜드는 지상 4층, 지하 4층 구조이며 실내에만 8000대 이상의 차량이 전시가 가능한 대규모 매매 단지입니다.

그리고

향후 2차 증축 사업을 통해서 전시 차량 규모를 1만 8000대까지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건,

그동안 중고차 시장에서는 '허위매물'의 사기가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중고차 딜러들의 거짓말에 속은 사람들이 많았다는 거죠~!!

 

그리고

현대차, 기아차의 중고차 시장의 진출로 인해서 '허위 매물 사기 피해'는 줄어드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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