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YF소나타) 제 차량은 작년(2023년) 기준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냉각수(부동액) 최초 교체일을 알아보니까~
20만 km 혹은 10년 정도 타면 냉각수를 교체해 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제 차량은 4만 2,935km 정도밖에 안 탔지만...
10년이 되어서 냉각수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 사진 순서는 냉각수(부동액) 교체 순서가 조금 다를 수도 있습니다^^
냉각수 보조통이 검정색일 때 찍지를 못해서...
검은색 선을 넣어보았습니다ㅎㅎ
오래 되면 검정색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작년) 23년 12월 16일 토요일에 정비소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전체적으로 냉각수 교체와 냉각수 관련된 호스는 정비소 사장님이 바꾸는 게 좋겠다고 하셔서 그것까지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차량 하부에도 냉각수 마개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오픈하고 냉각수를 차량 하부에서도 빼냅니다~
냉각수 연결되는 새 고무호스입니다.
(고무호스는 2개 들어가 있는데... 1개 있을 때 찍었네요 @.@)
제 차량에 있던 고무 호스입니다ㅎㅎ
고무호스 2개 다 뗐네요ㅎ
냉각수 관련된 부분 차량 하부에 있던 것을 분리해 내더라고요~!!
현대모비스 제품인 최고급 부동액을 사용하시네요ㅎ
냉각수(부동액) 순환식 세척 기기인가 봅니다.
옆의 하얀색 통에는 물도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냉각수(부동액) 교환은 차량 안에 있는 오래된 부동액을 완전히 깨끗하게 세척한 후 새 부동액을 주입하는 걸로 보입니다.
냉각수 잔유 제거를 위해 물로도 세척 작업이 다 끝나면 새 냉각수(부동액)을 넣고, 냉각수 보조통을 따로 세척 후에 냉각수를 채워 넣더라고요~!!
그리고
역순으로 차량 하부에 있던 제품을 다시 조립해서 붙입니다.
마지막으로 시동을 켜서, 차량 라디에이터와 냉각수(부동액)가 잘 작동하는지...
각 냉각수 관련된 고무호스들을 만져보고,
냉각수(부동액) 온도가 90도인지?! 95도인지?! 헷갈리긴 한데....
어디 온도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가는 시점까지 노트북 화면으로 몇 번 확인한 후에 이상 없다고 하면서 냉각수 교체 작업은 2시간 만에 끝났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더군요 @.@
그리고
분홍색 냉각수(부동액) 색깔로 깔끔하게 바꿨네요^^
비용은 전체 냉각수(부동액) 교체 비용 12만 원 + 고무호스 교체 4만 원 = 총 16만 원 나왔습니다.
냉각수 교체하고 나면,
매 4만 km 또는 2년마다 교체하면 된다고 나와있더라고요~
저는 전체적으로 냉각수(부동액)를 교체했으니 다음 4만 km때 나 10년 가까이 오게 되면...
그때 냉각수를 교체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 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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