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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주식

[주식] 외국계 투자은행 불법(무차입) 공매도 및 외국인 공매도 시스템 바꿔야 한다.

by Rance_랭스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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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매도: 주식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판 뒤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값에 다시 사서 차익을 내는 주식 매매 방식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식을 빌리지 않고 주식을 파는 무차입 공매도는 금지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최근 BNP파리바와, HSBC 글로벌 외국계 투자은행 2곳에서 불법 공매도 행위를 적발을 했습니다.

 

이들은 국내 주식 총 110개 종목에 대해서 560억 원 정도 불법 공매도를 했고,

카카오 주가에는 2021년 9월부터 2022년 5월까지 무차입 공매도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차입 공매도는 대차를 하지 않고,

허위 매물을 공매도 주문을 한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없는 돈으로 공매도 주문을 넣고 돈을 번다고 보면 됩니다.

 

이게 가능했던 게 디지털 시스템이 아닌,

수기로 해서 나중에 맞추는 방식이라고 하니까~

불법을 하고도 남는다고 봐야죠~

 

생각해 보면...

알고도 모른 척했던 건지?

이 부분을 디지털 방식으로 안 했다는 게 의아스럽긴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공매도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의 개인은 주식 종목이 떨어질 줄 알고 공매도를 했을 때 90일 안에 상환을 해야 하지만...

외국인에게는 리볼빙제도라는 게 있어서 공매도를 해도 그 포지션을 유지하고,

유지해서 언제 가는 그 주식 종목은 떨어지게 될 테니... 돈을 벌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이럴 때는 검은 머리 외국인이 되고 싶기도 하네요..

무조건 돈 버는 방법이니까요ㅎㅎ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외국인에게 해당되는 공매도 상환 부분을 기한 제한을 해야 하고,

불법(무차입) 공매도는 못하게 공매도 시스템 전산화로 바꿨으면 합니다.

 

그리고

외국인에게 유리한 공매도 부분만 변경해도 국내 주식시장은 장기간 보면 우상향 하게 될 가능성은 높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 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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