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 타는 사람도 조심, 주변 사람도 조심 (feat.전동 킥보드 안전 수칙이란?!)

2021년 5월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에는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전동 킥보드를 타면  범칙금 2만 원이 부과되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 안전모 착용하지 않고 타고 있죠?!

그리고

 전동 킥보드 안전 수칙에는...

1) 만 16세 이상이 취득할 수 있는 제2종 원동기 장치 자전거 면허 이상의 운전면허 보유자는 이용할 수 있고, 무면허는 이용을 못합니다.
2) 보호 장비는 필수 착용 (안전모 미착용시 범칙금 2만 원)
3) 음주운전 금지
4) 인도 주행 금지 및 안전거리 확보 
5) 횡단보도에서는 내려서 끌고 가기
6) 자전거 도로 이용 및 차도 우측 가장 자리 이용
7) 1명만 이용할 수 있고, 2명이 동시에 이용하는 건 안됩니다.

 

또한,

전동 킥보드 제한 속도는 최고 25km/h이지만...

속도 제한을 어떤 식으로 푸는지는 모르겠지만 50km/h까지 최고 속도를 올릴 수 있나 봅니다.

그리고

전동 킥보드 사고는 킥보드와 차량 사고가 대부분이었는데요~

이번에는 다른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지난달 8일 오후 7시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여자 고등학생 2명이 안전모 미착용 상태에서 킥보드를 타던 중  자전거를 피하면서 도로 우측에서 걷고 있던  60대 노부부를 덮치면서 60대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진 후 9일 만에 숨지고, 60대 남성은 여전히 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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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전동 킥보드의 사고 건수는 2017년 117건, 2020년 897건, 2021년 1735건, 2022년 2386건으로 늘어났고,
2020년에서 2022년 3년 동안 55명이 세상을 떠나고, 5570명이 다쳤습니다.



전동 킥보드를 금지를 하지 않는다면...

전동 킥보드의 제한 속도를 조금 더 낮춰서 차량과 사람이 부딪히더라도 큰 피해가 발생을 안 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동 킥보드를 타는 사람도 조심해야 하고,

전동 킥보드를 타고 오는 사람도 우리들이 잘 보고 조심해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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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