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 점토석판에서 발견된 '5000년의 부'
### 저자: 조지 사무엘 클레이슨
### 발행일: 23년 12월 20일
- 5000년 전의 고대 바빌론의 점토 석판에는 바빌론 도시의 왕보다 더 큰 부를 이룬 아르카드와 그의 아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얇아서 조금만 시간 투자하면 다 읽을 수 있는 책이며,
저는 이 책 내용 중에서 5가지 정도가 기억이 남아서 그것에 대해 간단하게 독서 후기를 할까 합니다.
### 첫 번째) 월급의 10%는 모으기
월급의 10분의 1을 모으면 10년 후에는 얼마나 가질 수 있는가?
그 노예(돈을 지칭)를 일하게 하지 않고 땅속에만 묻어 놔도 지금 당신이 벌고 있는 1년만큼의 돈이 생길 것이다.
나의 생각)
자본이 없을 때는 월급의 10%만 모아도 꽤 큰 금액이 됩니다.
하지만
현재 사회는 인플레이션 인상, 물가 상승, 다른 나라의 전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의 가격 상승, 미국의 경제 등등을 살펴봐야 할 것들이 많고,
기축 통화인 미국 달러조차 부채는 늘어나면서 계속 화폐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원화 화폐 가치도 알게 모르게 낮아지면서 물가 상승은 계속되고,
월급은 그대로인데 다른 건 다 올랐다는 말이 계속 나오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래서 초기에 돈을 모을 때는 월급의 10%만 모으는 건 해당이 될 것 같습니다.
### 두 번째) 월급의 10%를 모은 것을 돈이 더 늘어날 수 있게 방법(방안)을 찾기
돈이란 나를 위해 일하는 노예이고,
그 노예가 벌어들이는 돈은 노예의 자식으로 그 역시 나의 소유가 된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지금까지 모은 돈을 누군가에게 줘 버렸기 때문에 가난한거다.
그리고
부자가 되려면 돈을 쓰지 않고 모은 돈으로 노예를 만들어야 하고, 그 자손들이 함께 돈을 벌게 해야 한다.
이것을 실천하면 원하는 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생각)
월급의 10%를 모은 것을 어떻게 더 늘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야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책에서는 정확한 방법에 대해서 제시를 안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어릴 때부터 돈에 대해서 공부를 하거나 배우지 않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부를 늘릴지에 대해서 여러 가지 도전과 시도를 해봐야지만 자기자신에 맞는 옷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세 번째) 부채가 있다면 월급의 20% 정도만 갚기
나의 생각)
집을 살 때도 은행의 부채(빚)를 빌려서 사고, 전세도 전세자금대출로 빚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월급의 20% 정도만 갚을 수 있게 하려면...
어떤 부채든 월급의 20%만 나갈 수 있게 조정을 해야지만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20%가 넘어서면 내가 돈 모으고 부를 더 만드는데 제약이 된다는 말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 네 번째) 조언을 구할 때는 전문가에게 물어보기~
보석에 관한 조언은 보석 상인에게 물어보거나 양에 관해서라면 양치기에 물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돌을 만드는 사람에게 보석에 대한 조언을 해서 투자한다면 그 돈은 없어질 것이다.
나의 생각)
조언을 누구에게나 구할 수 있지만 해당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지 않는다면 그건 조언이 아니게 됩니다.
그리고
해당 전문가를 주변에서 만나기 어려울 때도 있지만...
현재는 유튜브라는 순기능을 잘 활용하면 그 전문가들을 우리가 만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투자 시장에서는 내가 돈은 있고, 투자를 할 줄 모른다면...
사기꾼에게 좋은 먹잇감이 될 수밖에 없겠죠 @.@
### 다섯째) 나에게 돈이 생기면 주변에서 돈 빌려달라는 사람이 나타난다.
나의 생각)
5000년 전에도 아는 사람이 돈이 생기면 주변에서 돈 빌려달라는 사람이 나왔나 봅니다.
그래서 책에서도 돈을 빌려줘야 하는지에 대해 물어보는 내용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돈이라는 게 있으면 있다고 이야기하면 안 되고,
돈이 없으면 돈 없다고 이야기해도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코인,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사람들은 주변에는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
그만큼 주변의 하이에나들을 조심하는 거겠죠ㅎ
### 이상 독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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