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24년 12월 19일 목요일 새벽), 미국 Fed(연방준비제도)는 25bp 인하하겠다고 발표를 했고, 미국 기준 금리는 4.50%가 되었습니다.
올해(24년) 9월 점도표에서는 2025년 말 금리 인하 횟수를 4번 정도로 봤었지만...
이번 점도표에서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2025년 말 금리 인하 횟수를 2번 정도로만 내릴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2026년 말 기준금리 예상은 3.4%,
2027년 말 기준금리 예상은 3.1%로 9월 점도표보다 상향해서 점도표로 나왔네요.
또한,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강하고, 인플레이션도 일으키지 않아서 추가 금리 인하는 더 신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추진할 고율 관세 정책에 따른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것이라는 우려도 통화정책에 반영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환율은 1450원이 넘어섰고...
지금 글 쓰는 상황에서는 환율은 144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차트만 봤을 때는 1500원 가는 건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경기가 몇 년간 계속 안 좋아질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는 돈을 벌고 있을 테고...
누군가는 남 탓을 하고 있을 겁니다.
누구 때문에 이렇다 이렇다.. 하면서 도파민을 자극하고 있겠죠.
(남 탓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또한,
이 상황에서 자산을 늘리기 위해서 어떻게 돈 공부를 해서 돈을 조금이라도 더 늘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하고...
나를 위해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
어느 누구도 내 인생에 관심 없고,
어느 누구도 내가 돈이 없다고 돈을 주지 않습니다.
# 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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