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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2년 10월 국내 기준 금리를 0.5%(빅스텝)를 인상안을 발표했습니다.
10년 만에 국내 기준금리는 연 3%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미국 Fed에서 자이언트 스텝 (75bp)를 3차례를 올리면서 금리 역전차가 벌어졌기 때문에...
이번 10월엔 빅스텝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이 흘러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금리 인상으로 영끌족, 빚투족들은 대출 금리가 올라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이 되는데요~
저 또한 9월에 우리은행 비상금 대출금리 기간 연장하면서 대출금리가 6%대에서 9%대로 올랐습니다^^;;
또한,
집을 비롯해 갖고 있는 자산을 모두 팔아도 금융회사에서 받은 대출을 다 갚지 못하는 고위험군인 38만 1000가구로 통계가 나왔는데요~
이 비중은 전체 금융부채를 보유한 가구 가운데 3.2%에 해당되고, 전체 금융부채의 6.2%(69조 4000억 원 규모)나 차지한다고 하네요.
기사들을 보니까~
주택 담보대출도 8%대 기사가 나오고 있고,
1년 2개월 만에 주담대 금리는 2배 이상 올라서 이자가 33조 원 늘었다고 합니다ㅠ;
미국 Fed는 11월, 12월 2차례 기준 금리 발표가 남아 있고,
우리나라는 11월 24일 한차례 남아 있는데요~
어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최종 금리 3.5%까지 오를 것이라는 시장 전망에 대해 다수 위원이 말한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11월에 0.5%(빅스텝)을 해도 미국과의 금리 차이는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경제 상황이 안 좋다 보니...
내년도 경제가 안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긴 겨울이 언제 잠잠해질 모르겠네요~~!
# 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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