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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홈쇼핑 업계도 모바일과 유튜브로 판매 채널 다각화 시도

by Rance_랭스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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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 홈쇼핑 시청 인구가 줄어들면서 홈쇼핑 업계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하락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홈쇼핑 업계도 모바일과 유튜브로 판매 채널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CJ온스타일 홈쇼핑은 모바일 앱과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 사업을 키워서 3040세대 등 신규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계획과  23년 10월 핫딜 셋 넷 오픈런 채널과 새 유튜브 채널 매진임박 채널을 2년 내 구독자수 100만 명 이상의 채널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합니다.

 

2개의 채널을 들어가 보니 구독자는 많이 없더군요 @.@



그리고

롯데홈쇼핑은 2030세대를 겨냥한 모바일 생방송 전용 채널인 몰리브를 론칭하였고, 지난달부터 진행한 300초 특가 방송의 콘센트인 숏폼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화장지, 식재료, 생수 등 3만 원 미만의 생필품을 구매를 하게 하였고, 주문 건수 1만 5000건과 누적 주문액 3억 원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또한,

GS샵은 홈쇼핑 방송과 라이브 커머스 영상을 숏폼 콘텐츠로 보여주는 숏픽 서비스를 정식으로 오픈하였고,

현대홈쇼핑은 자체 라이브 커머스를 강화한 채널 쇼라가 지난해 연간 주문금액 2020억 원을 기록하면서 2022년 기준 전체 사업에서 모바일, 온라인 쇼핑 비중을 38%까지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TV를 직접 시청보다는 모바일 시청과 유튜브를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홈쇼핑 업계는 모바일과 유튜브 시장 진출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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