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3년 12월 16일 토요일에 차량 냉각수를 교체를 했었는데요~
그리고
주차되어 있는 제 차량을 운전은 잘 안 하지만 차량 외부는 생각날 때마다 확인을 합니다.
어느 날 밤에 확인을 해보니까~
제 차량의 본네트(보닛) 우측 주변에 냉각수 색깔과 비슷한 분홍색이 묻어있더군요~
밤이라서 냉각수 문제인지?! 누군가가 묻힌 건지 알 길이 없어서 일단 묻은 부분을 닦았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그때 정비소에서 썼던 제품을 기억하고 있어서 인터넷으로 현대모비스 최고급 부동액 2리터를 주문을 했습니다.
- 판매가 1만 2천 원 + 배송비 3천 원 = 총 1만 5천 원으로 저렴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다음 날에 차량 시동을 켜고 확인을 해보니까~
다행히 냉각수가 튀어나온 건 없고, 정상적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이 내 차량에 이렇게 해놓고...
말을 안 했다는 건데...
차량 블랙박스도 꺼놓아서 찾을 방법도 없기도 하고,
요즘엔 이상한 사람들도 많고 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러면서 자동차 냉각수 넣는 방법을 유튜브로 찾았는데요~
이 유튜브는 나중에 알고 있으면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냉각수가 부족할 때는 오염도를 점검한 후 이상이 없다면 보충해 주면 된다고 하네요~
(냉각수 부족 시, 냉각수 경고등이 뜹니다.)
- 냉각수 사용 방법: 냉각수(부동액) 넣을 때는 수돗물과 5 대 5 비율로 종이컵을 이용해서 '냉각수 보조탱크'의 기준선인 최대(MAX)를 넘지 않는 선에서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생수, 지하수는 넣으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물속에 미네랄, 철분이 있어서 엔진에 녹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부동액의 비율이 높으면 어는점이 내려가 냉각 효율이 떨어지고,
부동액의 비율이 낮으면 반대가 되어 엔진 성능에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
.
번외) 냉각수(부동액) 최초 교체는 20만 km 또는 10년이고,
최초로 바꿔주고 난 후에는 매 4만 km 또는 2년마다 바꿔주면 됩니다.
(장수명 부동액으로 변경하게 되면 10년마다 교체하면 됩니다.)
# 24.01.27
[차량] 차량(YF 소나타) 냉각수(부동액) 정비소에서 교체하기~
(2013년도 YF소나타) 제 차량은 작년(2023년) 기준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냉각수(부동액) 최초 교체일을 알아보니까~ 20만 km 혹은 10년 정도 타면 냉각수를 교체해 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제
rance777.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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