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지역사회 건강 설문 조사~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사는 문에 지역사회 건강조사 방문 안내문이 붙여져 있었습니다.

 

흠...

 

사전에 발송한 "가구 선정 통지서"를 받은 적이 없어서~~

조사원에게 연락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9월 4일 일요일에 저녁 먹으려고 집 밖을 나가는데~~

누군가가 저에게 말을 건넵니다.

 

지역사회 건강 조사원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10분 정도 시간이 있는지 물어보시더군요...

 

10분은 괜찮다고 해서~~ 건물 밖에 있는 의자 쪽으로 향했습니다. 

조사원은 제가 이번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원룸 건물에 저 포함 4명이 대상이라고 하네요~

 

저는 이런 설문은 처음이라서 조금 당황스럽긴 했습니다 @.@

 

그리고

조사원이 질문하면 제가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질문에는 이렇게까지 세세하게 물어보는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10분보다는 15~20분 정도 사이 소요되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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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이 끝나고 나면 저에게 태블릿 pc에 서명을 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참여 동의서와 온누리 상품권 1만 원권, 마스크를 받았습니다. 

 

조사원은 일요일에도 근무하시는 걸 보고...

굳이 방문해서 일일이 조사하는 것보다 다른 방법들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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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9.10